저 유럽갔다 왔떠엽~~ ^^

안냥하세엽~!! ^^
좀 전에 뒤늦은 가입인사를 드리고는...그냥가기 모해서 저 여행갔다온 거 자랑이나 할까 해서^^'''' 헤헷
6월 24일에 떠나서 7월 24일에 들어왔는데여..... 칭구 둘이랑 옥신각신....30일을 유럽에서 보내구 왔습니다....
떠나기 전에는...가서도.... 매일매일 내가 여기서 뭔가를 얻어갈까 했었는데.... 막상 돌아오면서..... 뭔가 가슴에 한아름  안고들어오는 기분이 들더군여... 모랄까... 제 위치나...멋쥔~ 여성이 되게 위해서는 ^^'''' 제가 얼마만큼...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도...조금은 알게 된 거 같기도 하고.....구냥...좀 더 큰 사람이 된거 같은 느낌? !!^^
하여간.... 저 한달동안 다니믄서엽....노숙두 하구여... 배두 고파서...짜증두 많이 내궁ㅡ.ㅡ 머리가 아플 정도루 많이 보구 듣고 왔습니당^^
하루하루 어떻게 지냈는지 말씀드리려면...몇일 밤 새도 모자를것 같아서엽~~ 구냥 이렇게 조금만 자랑할께염~!!^^
만약 듣고 싶으시믄여 답글 올려주시믄 밤새~~~ 얘기해 드릴께영 ^^
글구 사진 올리구 싶은데 어제 찾아서 아직 스캔을 못했어여
제 독사진만 무려~~360장인거 있져. ㅡ.ㅡ
현상료만도..... ㅠ.ㅠ  
그래두..... 사진보니까 다시 가슴이 설레는것이...다시 가구 시포엽~^^
언넝 스캔해서 올릴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