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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ard
2000.05.27 00:29:54
문전에 붙어 있는 그녀의 사진을 보자니..
자전거를 빌려달라던.. 못타는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워하던...
청순한 그녀의 모습...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
그녀와 나는 같은 아파트에 살았었더랬지...
지금 생각해보니..
내 여자를 보는 눈에 영향을 미친게 바로 그녀였다는걸
깨닫는다..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