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본편과 현편 그리고 D.I.T까지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본편집 : 저희 회사에선 김성훈 편집감독님께서 본편집을 하고 계시고, 제가 현장에서 현장편집을 할 때 편집감독님과
데일리로 편집본을 전달하여 소통하고, 소통된 이야기를 연출감독님과 얘기를 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얻어갈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본편만 13작품 이상 작업하셨고, 현장편집은 20작품 이상 했습니다.
편집감독님 이력서는 요청 해주시면 공유해드리도록 할게요.
편집실은 수유역 오피스텔에 있습니다.
현장편집 : 연출감독님과 소통하여 현장에서 최대한 좋은 소스를 뽑아낼 수 있게 작업을 합니다.
데일리로 현장편집본을 뽑아 개인 서버로 업로드해서 공유해드리고,
현장에서 또는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수정사항을 전달해주시면 수정된 버전으로 전달해드립니다.
또 요즘은 제작사나 투자사 요청을 많이 하는데,
연출 감독님과 최종 편집을 해서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D.I.T :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슈퍼 바이저로 구작 100편 이상을 QC작업을 하며 데이터 관리도 하였고,
데이터를 안정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레이드를 이용한 2 백업과 현장 상황에 맡게 SSD를 이용하여 시간 단축도 하고, 급할 땐 서버에도 백업을 합니다.
상업 영화/드라마에서는 LTO를 이용하여 데이터 백업도 하고 있습니다.
저예산부터 상업작품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포스트 프로덕션 업체들과 소통하여
데이터 전달과 데일리 리포트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생각하는 데이터는 그 어느 파트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일을 하고 있고,
싼 가격에 데이터를 보관한다는 건 절대 하면 안된다는 주의로 일을 합니다.
첫 째도 안정 둘 째도 안정 셋 째도 안정.
롤체인지 할 때 촬영팀과 더블 체크. 스크립터와 더블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