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장현준이라고 합니다.
제 경력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대학졸업 후 2014년 여의도에서 방송 종합편집감독으로 시작해서 FCP 7,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펙트, Mir, 다빈치리졸브, FCP X와 같은 툴을 사용하여 종합편집 및 CG와 간단한 프로그램 타이틀, 무대 백그라운드 영상 등을 작업했습니다. 2022년 12월 말에 주식회사 미디어수의 NLE팀 팀장을 최종 경력으로 퇴사하여 현재는 프리랜서로 방송 종합편집 및 D.I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방송쪽 Weekly 프로젝트를 주로 했기 때문에 다작에 능하고 작업의 특성상 여러 NLE 툴과 그래픽 툴들을 다루었으며, Tape Mastering의 마지막 세대였기 때문에 Linear 장비에도 꽤 익숙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퇴사 이후 저는 기존의 색보정 및 다빈치 리졸브 사용 경험에 더해 ICA Resolve 201을 수료하고 컬러리스트 및 Mastering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의도 63빌딩 부근에 작업실을 갖춰놓고 있습니다.
촬영 경험은 적고 대규모 프로덕션 현장에 나가본 적은 없으나 현장 편집 및 필드 색보정 어시스턴트도 기회를 주신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자차가 있고 1종보통 운전도 가능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