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여기선 일을 안구하기로 했습니다 -_-/
떠들고 즐기는것에 만족하는 사람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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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고 1년 4개월만에 돌아와봤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변두리 저 구석에 처박힌 업데이트도 없는 제 글을 보고..;
2024년에도 누군가 필메보고 연락드렸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봅니다.
개중에는 '당신한테 이 돈줄꺼면 왜 당신이랑 하냐'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때 이미 그분이 부른 금액에 두배를 받고 일하는 현장에 있었는데...ㅠ
이후로는 필메를 끊었습니다.
닥치는로 일했고 쉬는 날 없이 일했습니다.
돈보다는 현장을 나갔고 배움을 택했습니다.
운좋게 TVCF도 몇번해보고 광고촬영도 하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알차게 놀았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지나온 길밖에 모릅니다. 멀리서보면 희극이요
가까이 보면 비극일진데 누가 남의 길을 다 안다 말하겠습니까. 되도록 자신은 열심히 살되 남을 비난하지 마십셩...
부디 이해하는 마음을 갖으세요
내 알량한 앎을 늘 낮게, 되돌아 보시고
나와 함께하는 이가 잘 되도록 도와주세요.
그럼 언젠가 또 그 사람이 날 돕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면 나는 늘 성장해야 합니다.
내가 앞서가는 사람의 발목을 잡을 수 없으니까요
원하신다면 저는 당신의 러닝메이트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함께 하고 싶으시면 문자로 연락주세요.
마음만 맞는다면 정말 열심히 잘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4년전부터 꿈이던 1층에 작게 사무실도 냈습니다.
-_ -a 감사감사..덕분에 힘냈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