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멋진 영상과 장르와 컨텐츠를 믹스해서 새로운 느낌의 비디오를 만드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격리가 해제되면서 촬영 장비도 많이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매일 자료를 찾아보고 촬영해보고 고민하고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도 힘든줄 모르고 카메라, 조명, 마이크들을 만지고 또 만졌습니다.
그런데
혼자 하다보니 한계가 빨리 찾아왔습니다.
와이프는 카메라만 보면 웃고만있고.... 애들은..... 렌즈만 보면 얼굴을 들이대고 있습니다......
결국 제 영상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을 수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은 두려움, 절망.....
처음 시작은
회사에서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인터뷰, 유튜브 영상이었습니다.
마침 후배중 한명이 연극을 취미로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브랜드 제품을 설명하는 영상이었는데, 그냥 설명하는것이 아닌
제품을 의인화 하여 제품에 대고 설명을 대화하듯이 말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비록 영상은 브랜드에서 쓰진 않았지만
그때 제 심장이...2심방2심실이 150bps를 넘어가면서 고혈압단계로 올라갔습니다.
아! 이거구나! 나도 이런 시네마틱하고 서브팬스하면서 스릴이 넘치는 다큐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누군가를 찍어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을 했고,
행동주의적인 마인드로 필름메이커스에 가입을 하고 많은 배우분들과 교류하기위해
많이 부족하지만 스탭프로필에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저는
돈을 벌기위해 촬영하지 않습니다.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을 기만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본업이 따로 있고, 멋진 영상을 만들기 위해 촬영을 할거고 앞으로도 그럴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기획, 촬영, 편집 모두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영상을 제작할거고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언젠가 제가 만든 멋진 영상들에 가치가 더해지는 날이 올것이라 확신합니다.
저와 함께 멋진 영상을 만들어 나가보실 분들은
이 글을, 이 페이지를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필요하시면 연락을 주세요.
간단한 인사도 좋고 촬영 문의도 좋습니다.
서로의 니즈가 맞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현재는 본업이 있어 주말에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작업하실분들은 연락한번 주시고, 필요할 때 시간 맞춰보면 좋겠습니다.
연락하시기 어렵고 부끄럽고 무슨말 해야될지 모르겠고 그러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냥 이모티콘 하나 날려도 됩니다. 저도 이모티콘으로 답할거구요 ㅎㅎ
그렇게 한명 두명 모이면 뭐든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용기를 내서 손가락 몇번만 까딱하면 멋진 친구가 생길겁니다. (제가 멋지다는건 아니구요)
그럼 여기까지 읽으신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꼭 성공하실겁니다~!!!
❖문의 ---------------------------------------------------------------
e-mail : documantaelee@gmail.com
카카오톡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ssnH9ewe
❖촬영장비 ----------------------------------------------------------
body : sony fx3, zv-1, insta360 one rs
lens : 24-70gm2, 70-200gm2, 50f1.2gm2
light : godox ld150rs, sl60w
gimbal : ronin rs3 pro
drone : dji mavic3 Cine
monitor : atomos ninja v+
❖편집환경 ----------------------------------------------------------
edit : Final cut pro X, motion5, compressor, all Adobe programs, procreate, clip studio
sound copyright : Art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