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망생들이 상담할 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
1. 나에게는 어울리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2. 오디션에 합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3. 얼굴은 필수인 거 알지만 그래도 개인 매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4. 배우로서 좌절에 처했을 때 (가령, 슬럼프 같은 것들)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5. 지금 본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지?.
6. 몸의 움직임이 평소에도 부자연스러운데, 신체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인지
7. 연습을 통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에너지(목소리 크기 등)을 키울 수 있는 것인지
8. 그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무슨 훈련을 해야는 지요?
9. 타고난 배우도 있지만 진정 노력하면 역을 소화해낼 수 있는지요
연기력 하는 것이 가창력처럼 타고나는 것일까.
10. 유부녀로서 너무 늦은 것 아닌가?
11. 소속사를 들어가는 것이 좋은가?
12. 안 들어간다면 어떻게 오디션 정보들을 수집하는가?
13. 배우들이 생계유지 방법과 현실(유명 배우 제외)
저희 액팅 역지사지는 상담을 하기 전 질문지를 먼저 받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을 상담을 하고, 기본적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절실하게 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분들 중에서
저희 단체와 지향하는 목표와 맞는 분들에게만
방법들을 제시하고, 대안을 드리고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배우 지망생분들 이 상담을 통해 물어보시는 질문들 중
공통된 13가지 질문들만 추려서 답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번 질문에 대한 답변
1. 나에게는 어울리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2. 오디션에 합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3. 얼굴은 필수인 거 알지만 그래도 개인 매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https://blog.naver.com/queendom1633/222234033131
배우 지망생들이 상담할 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1. 나에게는 어울리는 이미지는 무엇일까?2. 오디...
지금 글을 읽는 분 중 저 고민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꼭 한번 읽으시길 바랍니다.
4. 배우로서 좌절에 처했을 때 (가령, 슬럼프 같은 것들)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5. 지금 본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지?.
6. 몸의 움직임이 평소에도 부자연스러운데, 신체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인지
오늘은 배우 지망생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13가지 질문 중
또 3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배우로서 좌절에 처했을 때 (가령, 슬럼프 같은 것들)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좌절이란?
마음이나 기운이 꺾임.
어떠한 계획이나 일 따위가 도중에 실패로 돌아감.
저도 좌절을 했었을 때 가 많습니다.
계획이나 일이, 도중에 실패로 돌아간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계속 좌절을 한 상태로 지속을 하면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신속하게 좌절을 극복하기 위하여 메타인지 기법을 많이 씁니다.
메타인지란? 내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 을 구별하는 인지 능력
할 수 있는 일에 더 투자를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에 목을 메봤자 스스로의 마음을 더 갉아먹습니다.
그리고 좌절을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문제점을 도출하고
위에 언급했던 메타인지 기법을 통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점을 단기전/ 장기전으로 나눠서 실행을 합니다.
5. 지금 배우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지?.
은근히 이 질문들도 많이 물어보십니다.
현재 배우로서 해야 될 일이 무엇일까요?
그건 모든 배우의 시기마다 다 다릅니다.
그래서 시기마다 해야 할 행동을 열거하고 (일지 과거를 돌아보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과거 시기에 했던 행동들을 일지를 통해 다시 한번 반추해보고
자가 점검을 객관적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려면
자꾸 '카테고리 화'를 시켜야 합니다.
배우에게는 거시적으로 3가지가 중요합니다.
표현력/ 분석력/ 설계력
이 3가지에서 전부 파생이 됩니다.
연기 훈련도, 분석도, 관찰도, 오디션도, 배우로서 브랜드 화까지요
그러니 스스로 각자 자문자답을 해보시고, 배우로서 지속적으로 '카테고리 화' 시킨 것들을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이 과정을 지속적으로 하시다 보면, 현재 시기에 배우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과거보다는 쉽게 발견을 할 것입니다.
6. 몸의 움직임이 평소에도 부자연스러운데, 신체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인지
답변부터 하자면 무조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평소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신체가 다쳐서 불편한 사람은 당연히 스스로 느끼 기기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과거의 신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기를 할 때 부자연스러운 것은 연기의 시스템과 원리를 모르고
대사만 외우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사람에 대해서 탐구하고, 위에서 언급한 표현력/분석력/설 기력을 키우신다면
배우로서 신체적으로, 언어적으로, 내적으로 전부 유연해지실 겁니다
글을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실행하시는 분들은 20%도 안되시겠지만
정말 글을 읽고, 공감이 되신다면
이제는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3회에서는
7. 연습을 통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에너지(목소리 크기 등)을 키울 수 있는 것인지
8. 그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무슨 훈련을 해야는 지요?
9. 타고난 배우도 있지만 진정 노력하면 역을 소화해낼 수 있는지요
연기력 하는 것이 가창력처럼 타고나는 것일까.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13가지 질문들 중
또 3가지 대해서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액팅 역지사지 철학/시스템
상담 후기
https://blog.naver.com/queendom1633/222136514019
개인 상담 신청서/ 연기 컨디션 체크
https://docs.google.com/forms/d/1afzziSycBVOfNNIFLNSxYUAFBPr_plPQtz6OogJ9gug/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