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와닿는다면..

액팅역지사지 2022.06.07 16:11:04

이 글을 읽고 와닿는다면 이제 실행을 제발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액팅 역지사지입니다.

오늘은 '배우가 절대 갖고 있으면 안 되는 사고력 1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만나 본 배우 지망생이나, 배우로 활동을 하는 사람들 중

본인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확증편향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

목표를 못 이루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확증 편향'입니다.

배우의 직업의 특성상 배우는 '선택을 받아야 하는 직업입니다'

선택을 받지 못하면, 즉 작품을 하지 못한다면 백수입니다

배우는 무조건 수용력이 있어야 합니다.

역지사지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감독이라면 둘 다 연기를 잘하지만

A는 수용력이 없고 자기 마음대로 연기를 하는 배우

B는 수용력이 열려있고, 타협을 할 줄 아는 배우 중

누구랑 일을 하고 싶을까요?

아래의 글을 읽어 보시면 더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queendom1633/222144356502

 배우가 역지사지를 못하면 벌어지는 일 들

역지사지 남의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즉 남의 입장을 잘 헤아리는 사고력 배우가 역지사지를 못하면 벌어지...

blog.naver.com

본론을 계속 이어가자면,

'실패', '스스로 안 좋은 경험'이 있다고 해서 그 경험을 오로지 본인의 신념으로 삼으면 큰일 납니다

그 '신념'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일을 할 때 신념을 새기면 위험합니다.

배우가 일을 할 때, 공부할 때 신념을 새기면 위험한 일들

EX: '어차피 오디션은 이미지이니 연기는 감으로 하자',

'프로필 돌려도 연락이 안 오니까 돌리지 말고 메일로만 돌리자'

'소속사에 들어가야 상업영화, 드라마 오디션 볼 수 있어'

'연기 공부 열심히 하고 있으니 성장할 거야' (자기 합리화, 자기 보상) 등

너무나 많은 확증편향을 범하고 있습니다.

확증편향은 과거의 경험이 누적돼서

무의식적으로 신념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을 누적한 신념과, 현재를 비교하는 건 당연히 말이 안 됩니다.

이유는?

과거와 마주하는 사람도 다를 것이고, 환경도 다를 것이고, 본인의 사고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배우가 확증편향을 갖기 시작하면, 점점 선택을 하는 사람들과( 관계자, 관객)의 소통을 하지 못합니다.

결론

배우로서 신념은 중요하다

하지만 본인과 신념이 안 맞는다고 해서

무시하지 말고, 비방하지 말고

수용할 환경이면 수용을 해보고 적용하라

만약 아닌 상황이라도, 다시 한번만 곰곰이 생각해 봐라.

그리고 배우는 , 사고력이 고여있으면 안 된다. (확증편향)

뭐든 고이면 썩습니다.

개인 컨설팅 / 연기컨디션 체킹 신청서 (신중히 생각하시고 클릭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afzziSycBVOfNNIFLNSxYUAFBPr_plPQtz6OogJ9gug/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