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실의 1년 목표는 ‘배우로서의 자립’입니다.
자립의 사전적 정의는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지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섬'입니다.
그러면 배우로서 자립 시스템은 왜 반드시 갖춰야 할까요?
누군가한테 의지하기만 하고 스스로 해나갈 수 없다면,
이리저리 흔들리며 제대로 된 결과물 없이 이 학원 저 학원을 “불안해서” 옮겨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활동을 하게 되어도 오디션과 작품 등 수없이 새로운 상황과 나의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 헤쳐나갈 능력이 없다면 지속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배우로서 자립 중 하나는
내가 지금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제대로 파악할 줄 알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스스로 찾을 줄 아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
바로 ‘메타인지’입니다.
현재 내 정확한 위치와 역량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내 주제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도서<완벽한 공부법>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상위권 학생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다니고, 하위권은 불안해서 학원을 다닌다.
상위권일수록 자신만의 연습 방법이 있다. 자신만의 연습 방법과 시스템을 만들어갈 줄 아는 사람이 상위권을 유지한다.”
여러분은 현재 상위권인가요? 하위권인가요?
내가 잘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불안해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 않으려면,
‘배우로서 자립 시스템’은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 가능한 배우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실의 자립 시스템]
[67명의 변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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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상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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