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이해 2(극장의 Sound Playback)

극장의 Sound Playback
거의 모든 극장이 디지털 사운드를 Playback하니 디지털위주로 설명드리면
극장에서 소리가 나오는 곳은 6곳입니다
스크린뒤 중앙에 Center Speaker,좌우측에 Front Left,Right , 객석좌우측과 뒤쪽에
Surround Left,Right 가 있습니다 그리고 Sub Woofer(Low Frequency Effect) Speaker
가 있고요
5.1 이니 7.1이니 하는 말들을 들으셨을텐데 앞에서 5는 C,L,R,Ls,Rs를 말하며 .1 이 SW를 지칭합니다
7.1은 Front에서 C와 LR 사이에 Left Center,Right Center 가 추가됩니다(SDDS만이 가지는 Format)
우리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Dolby가 주류를 이룹니다
명보극장같은 경우는 가장먼저 디지털로 전환해서 DTS관이 많다는군요
뭐 같은 영화를 두가지 포멧으로 들어보는것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DTS 가 더 음질이 좋다는 평이 많아요 Dolby 같은경우는 압축을 하는데 DTS의 경우
1:1 이라 음의 손실이 없다는 군요
그리고 가급적 영화를 보실땐 중앙 의 1/3정도 앞에서 감상하는게 최고의 사운드를 즐기는 요건입니다 대부분의 스튜디오들이 그곳을 기준으로 삼고 Mixing을 합니다
사실 어느곳에 앉아도 같은 입체감을 느낀다는건 불가능하니까요
www.moviesoundpage.com에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영화의 Playback system의 종류
세계적으로 3가지의 digital format 이있고 analogue format 이 있읍니다
디지탈 포멧에는 SRD,DTS,SDDS 가 있읍니다
SRD는 Spectral Recording for Digital 의 약자입니다 보통 Dolby Digital 이라하죠
5.1 이고요 최근에는 Dolby Digital EX 라는 format 이 나왔습니다
6.1 이고요 Rear Center라해서 관객입장에서 뒷통수쪽에서 소리가 나는것이죠
Star Wars Episode1이 EX 로 Mixing되어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와있지 않은걸로 압니다
DTS는 스필버그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가 만든 대부분의 영화가 DTS로 되어있어요
이건 쉽게 CD로 소리를 재생하는 겁니다 Film에 사운드가 들어갈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