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헐리우드 특수효과 샵 에서 패브리캐이터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대게 만은 분들이 특수효과라시면 CG를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실제로 괴물을 제작해서 프로페셔날 스턴트맨(suit performer)들이 입고 연기를 합니다
그외 전체 기계로만 된 콘트롤 로봇괴물도 있구요 공포영화용 시체제작 등도하고...참 재미난일을 하고 있읍니다
나니아를 예로들면 거기나온 소 괴물 들은 사실 미국에있는 KNB라는 샵에서 제작돼었읍니다(사실 WETA는 갑옷과 소도구만 했읍니다)잼난 뒷애기는 감독이 괴물영화 경험이 업어서(슈렉 감독)특수효과샵과 갈등이 만았읍니다 결국 비싼돈들여 전체 괴물suit을 제작하구선 정작 촬영장서 몇몇 괴물suit은 다리부분을 뗘내고 CG용 초록 타이즈로 다 갈아입히는 소동을 벌였답니다
애초에 상체만 제작했다면 수만불을 절약했을 텐데...
보통 이런 괴물suit은 스턴트용이 5만불 6만불 실제 기계가들어가는 정교한넘이 8만불 9만불 대 이구요
보통 6개월에서 일년동안에 기간이 소요됩니다
한 샵에 보통 10명에서 만을땐 80명도 있구요
조각가,로봇 메케닉,Foam담당, 페인터,패브리케이터,헤어....등 만은 부서가 있읍니다
현재 한국인은 헤어 하시는분 ,저, 조각하시는분(그런데 이분은 일본계 한국인이라....)인턴으로 최근 한분 들어 오셨구요
이러케 넷 이 전부 입니다
정통 특수 costume 방면에 한국분이 한분 더 계시긴 한데 아직 뵌적은 업습니다(X맨에 가죽 옷이 그분 작품 입니다)
사실 이 방면은 철저한 인맥 중심 입니다 노조두 그러쿠요
대신 한번 발을 들이면 이 일을 하시는분들이 만치 안아서 항상 모이는 크루가 모이게 됩니다 (실력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읍니다 일 못하면 안 부릅니다)
다들 자기 방면에 대단한 재능들을 가지고들 있기때문에 한시도 연구나 공부를 게을리 할수가 업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