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독백을 해야 어울릴까..."
"나한테 어울리는 독백을 어디서 찾지...?"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축하드립니다.
이미 자신에게 어울리는 독백을 하고 계시네요.
"다른 곳에서 독백을 찾느라 시간낭비 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글로 써서 입으로 뱉어보세요.
그러면 정말 완벽한 독백이 될 것입니다."
.
.
여기서 끝내면 너무 무책임 하겠죠...ㅎ
이미 눈치채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오늘 '창작독백'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창작독백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창작독백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
.
창작독백을 만드려고 하니 막막하시죠...
저도 그랬습니다ㅎ
취미가 되기 전까지...
현재는 창작독백이 취미가 되어서
하루에 한번은 창작독백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창작독백을 어떻게 만들까요?
첫번째는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그대로 말해보는 것"
평소에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로 내뱉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있죠?
그 때가 바로 기회입니다.
바로 카메라를 켜세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내뱉습니다.
영상이든 녹음이든 상관X
(하지만 영상을 더 추천합니다...
바로 연기영상으로 쓸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중에 보면 재밌거든요ㅋㅎ)
영상을 찍은 후에는 대사를 옮겨 적습니다.
직접 대본을 쓰는 것이죠
이 때는 청자의 입장도 고려하며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니까요)
자...대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분석하고 영상을 찍으면 끝!!!
너무 간단하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더욱 욕심이 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더 재밌게 더 다양한 상황에서 찍어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창작독백 만들기 2탄>
다음 시간에 가지고 오겠습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칼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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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년동안 '호구 배우지망생'이었습니다]
: 이 글을 한 번만 정독해도 호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