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팅 역지사지입니다.
오늘은 성인 연기자 지망생분들 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한 가지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극 영화과 전공이 아니면 배우로서 힘들까요?
액팅 역지사지 칼럼
답변:
연영과에 나와도 배우로서 힘들 확률이 80%입니다.
연영과에 나와도 똑같이 상업영화, 드라마를 하려면 프로필, 연기영상을 돌려야 합니다.
학교 작품이 아닌 외부 독립장편, 단편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연영과에 나온 모든 배우들이 100% 연기를 다 잘하지 않습니다.
또 한,
배우는 다른 직업처럼 자격증이 유형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작품에서 프로필을 보낼 때 자격 요건이
연영과 졸업하시는 분들만
해당 작품에 프로필 제출하세요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치약 회사는 기본적으로 치약을 잘 만들어야 하고, 또 회사만의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자동차 회사는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잘 만들어야 하고, 또 회사만의 경쟁력이 있어야 하고
배우도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연기를 설득력 있게 잘해야 하고, 다각도의 사고를 연기에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스스로에 맞는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결론
모든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있습니다.
연영과를 졸업해도 장점과 단점이 있고
연영과를 가지 않고 바로 현장에 가도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배우로서 본질적인 고민을 더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효율적인 선택을 하시고
선택을 하셨다면, 최소한 1년 이상은 지속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뭐든 성과는 나올 겁니다.
출처: 액팅 역지사지 블로그 칼럼 <연극영화과 전공이 아니면 배우로서 힘들까요?>
https://blog.naver.com/queendom1633/22214998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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