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단순한 스토리로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가사에 잘 묻히도록 노력했습니다 . 저와 친분이 있는 연극배우분들께서 수고해 주셨답니다. 내용은 액자형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해어짐이란 슬픈 추억의 필름 한롤을 틀어보다.. 뭐 이런내용입니다. 그럼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직설적인 충고도 부탁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