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건:소년보호관찰[교육영화]

기획의도

어른들은 한 번쯤 사회가 만들어 놓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년들의 반복적인 범죄의 삶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과제이다. 소년원에서 사회로 보낸 아이들 사회에서 다시 소년원으로 돌아오는 아이들 출소 후 혈혈단신의 삶을 기다린다. 재원생 셋 중 하나 꼴로 소년원에 입소했던 경험 소년들이 “평범한 삶이면 다시 오지 않을 텐데”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꿈을 준다면 삶은 달라진다.“

-제작 일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소년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 및 스토리를 참고하여 ‘내가 만들고, 나를 만나는 내 인생영화 한편’ 이라는 교육영화제작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