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늘 항상 이슈가 되고 있는 악플, 댓글 하나에 울고 웃는 시대에서 흔히 말하는 유튜버, 1인 크리에이터들이 방송으 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육체와 정신을 강인하게 하는 반면 마음의 상처를 컨트롤 하지 못해 정신적 치료를 받거 나 약을 복용하고 가슴 아픈 사연으로는 스스로 목숨을 버리기도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세상속에서 방송인 뿐만 아니라 타인을 말들과 상처로 스트레스를 받고 무시하지 못한 채 마음 아파하며 신경쓰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도 좋은 생각을 주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
줄거리
1인크리에이터 조태혁은 쿡방 유튜버다. 늦은 밤 방송을 마친 후 방송 중 나타난 악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예 민해진다.
방송에 진절머리를 느껴 그만두고싶고 이 일에서 벗어나 도피하고 싶어한다. 매니저 민기는 그런 태혁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방송에 계속 집어넣고있다.
방송을 마친 다음날, 그 다음 방송을 위해 태혁과 민기는 집 밖을 나선다. 장을 보러가기 전에 길거리에서 커플들 을 만나고 카페 알바생을 만나고 마트 직원과 이야기하게된다. 그 사람들은 입 밖으로 태혁에게 면전에 대고 말하 지 못할 말들을 서슴없이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