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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이후의 기억을 송두리째 잃은 여자와 그녀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이라고 말하는 남자.

잊혀진 진실이 최대의 적인 두 남녀의 위험하고, 파괴적인 싸이코틱 미스터리 멜로.

인물 : 송윤서 (여/20대 후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성격. 열아홉 살 이후로 기억이 없는 채로 스물일곱의 몸이 되어 깨어났다. 그때,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오랜 동창 태오.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데 태오가 동창이 아니라 연인이라는 사실이 당황스럽고, 두렵기만 하다.

형식 : 세로비율 짧은 드라마 회당 1-2분

분량 : 50회분( 파일럿으로 4회분만 촬영) 

촬영일자 : 다음주 금요일 4/12일 1회차

향후 계획 : 촬영 콘텐츠 내부 시사 이후 콘텐츠 개발 및 공개 결정 

출연료 : 70만원(1회차 촬영) 

*참고 : 상의 속옷만 (하의는 입은 정상적인 복장) 등판 흉터가 보이는 노출 씬있습니다( 더글로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