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필름메이커에 회원 등록 한지가 5개월정도 됐지만 첨으로 인사를 합니다.^^
온라인상에 회원등록을 한곳이 여러곳이 되지만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띄우기는 첨이네요.
예전엔 조감독협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없어져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온라인상으로 그런 기능을 조금이나마 하는 이곳을 만나 반갑기만 합니다. 홈페쥐도 업이 됐구, 또 많은 활동들을 할 것 같은 마음에 기대가 됩니다. 필름 메이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곳의 운영자가 아니라 이곳에 모인 영화를 사랑하는 나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자주 들리고 좋은 자료들도 가끔 올리고 할께요. 또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을 통해 만남도 가지고 해서 지금 영화를 하고 있는 저로서 친구들, 동료들, 후배님, 선배님들을 만나 영화이야기 하면서 술한잔도 하고 싶네요. 지금 저는 프리프러덕션중에 있는 영화에 조감독이구요, 촬영이 들어가면 저희 영화의 제목도 밝히고, 또 제작현장에 글을 올리고 하겠습니다.
워낙 준비중인 작품들이 엎어진 쓰라린 경험이 많아서 제목을 올리기가 쑥스럽네요.^^

아무튼 반갑고, 자주 들리겠습다. 좋은 만남이 되길 바라며...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