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화보다 뉴스가 더 슬프더군요

그건그렇네요 하하.. 근데 전 정말 울고싶어요 ..

필커에 오시는 분이니 당연히 보셨겠지만,, 저는 이상하게도 이든호크 기네스펠트로 주연의 '위대한 유산' 을 볼때마다 울컥해 지더군요. 최근에 본 영화로는 '비카인드 리와인드'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슬픈 내용은 아니지만 그 소소함이나 작은 굴에서 허우적 대는게 영화해보겠다는 본인으로 대입되면서 씁슬하더군요

인생은 아름다워 < 이미 보셨을 것 같근영.
저도 울어본지가 언젠지, 연기중에도 눈물이 안날것 같아요.

두분감사합니다 .. 아쉽게도 두분이 추천해주신 영화는 둘다보았지만 .. 다시한번 보고싶은생각이드네요 ㅎㅎ..

얼른 비디오빌리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리턴(2003)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눈물보단 가슴이 찢어 집니다)

예스템<나의 이름은 (Jestem, 2005)> - 도로타 케드지에르자브스카 (눈물이 주룩주룩)


제 취향이 저 북쪽 끝자락 취향은 아니구요.. 뭐 어쩌다 보니.. 좋더군요. 맘껏 우셔요.

Black 이라는 영화 추천해 드립니다.

1.신데렐라맨
2.슬럼독밀리엄네이
3.바이센테니얼맨
4.케이팩스

울고! 울고! 또! 울고! ?????????
가장 슬픈영화제목 일것 같긴한데? ^^

tv방송이 끝날때... 애국가를 들어 보세요... 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