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투리... 옛날에는 심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리 심하다고는 못느끼겠는데요^^
말끝에 뭐뭐했다아이가~ 이런거랑 말을 험하게 쓰는거 빼곤.. 친구나,피아노에선 너무
사투리가 과장됐다고 하나.. 좀 그렇던데.. 태어나서 지금껏 살아왔지만.. 그런말은.. 아저씨들이
사용하는거고...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__)(--)
실은 진인사필름 제작 "똥개" 오디션때문에 자문을 구했는데.
작은 착오로 명단에 오르지 못해서 오디션을 보지 못했읍니다..ㅜ.ㅡ
물론 그렇다고 포기할순 없어서 끝날때까지 5시간정도를 기다리고서야
프로필 검토후 연락을 주겠다는 조감독님과 짧은 대화를 나눌수 있었읍니다.
수도없이 오디션을 보고 셀 수 없이 떨어졌어도 실망하지 않았는데...
오디션 현장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서 오디션을 볼수 없는 그 기분은
이후 오랜동안 잊을수 없을것 같은 참담함이었읍니다.
다시는 정말 다쉬는 이런일이 없도록 더 신중히 일해야 겠다고 다짐했읍니다....
여러분들도 능력을 채 펼쳐보기도 전에 실망하는 그런 오류는 범하지 마시길
풍성한 음력 설을 앞두고
상처받은 한 너미....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