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807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살고 싶다!...

kino387 kino387
2001년 02월 06일 02시 28분 50초 7543 1
난 요즘 인지도에 많이 부닥친다...
인지도가 없어서...
어디가두 "인지도가 없어서.. 좀 그러네요..."라는 말씀들을 많이 듣는다....
그럴수록 난 나의 사명감들이 더더욱 선명해져만 간다...
그 사명감이란 나의 소중한 배우 식구 분들을 인지도 있게끔 만드는 것...!
그게 나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지도가 생기면 세상 사람들은 그제서야 알게될 것이다...
친구같자 친형같은 나의 배우 식구 분들이 얼마나 놀라운 배우성으로 똘똘뭉친 데스피아 분들인지를... 이건 결코 내가 팔불출이어서 하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분명 지금의 식구 분들과 난 과거에 조금의 안면조차도 없었던 남남들이었고
나의 꿈인 한국 배우세계의 맑은 발전...
그 꿈을 위해 괜찮은 매니지먼트 식구 분들을 수소문하며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과정 속에서
지금의 배우 식구 분들이 형성되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라면 배우를 보는 내 눈이 얼마나 정확했던 가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는 것인데...
그건 머지않은 미래에 내 눈이 사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될 것이다...

배우 식구 분들은 내가 어렵게어렵게 찾아내어 맺어진
나의 소중한 식구 분들이니 만큼, 이제는 나의 생명과도 같다...
그래서 난, 어떻게 보면 좀 추접스럽게까지 보이는 이 매니저 일에 목숨을 걸고 싶다...
그렇게 내 젊은 나날들을 이 매니저 일에 바쳐도, 난 이 다음에 "내 청춘 돌려도"라며 외치지 않을 자신감이 있다....

그렇게 나의 소중한 식구 분들의 매니저(배우 도우미) 일을 하며 앞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0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0 관리자 2020.12.06 2535588
동시녹음 꿈나무를 찾아봐요. 11 PD최 2024.02.16 118232
음향장비 pcm d10 질문 6 영화쟁 2024.05.13 104912
유튜브 자체컨텐츠 제작 덕션 회사 있을까요? 2 deenda 2024.07.05 85785
경험 및 포폴 쌓기 위해 무페이로 한달 간 일해보려 합니다. 3 김매빌 2024.05.31 82443
메인플러스 질문드립니다 2 녹차라떼슈페너 2023.12.13 82133
교과서에 실려야하는 꿀같은 정보들 광야팡야 2024.07.11 76497
02년생 장윤서 (여자)배우님 컨택할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린상 2024.07.11 76014
[설문조사] 영화 관람/시청 기록에 관한 설문 조사 진행 중입니다. (추첨 커피 기프티콘) 마하 2024.07.10 75858
서울영상고 편입 고민 아이셔캔디 2024.07.11 74856
서울대 영화과 신설이 시급하다. 21 minpacka 2024.06.06 74691
인천)무료로 프로필/화보촬영 하실분 2 소이뷰티 2024.07.04 73711
부산 웹드라마 크루 ‘ 우아 스튜디오 ’ 에서 웹드라마 '그대는 괜찮으세요? ’ 1 태네코디 2024.07.12 72928
아트리스트 계정 wnghks1205 2024.07.10 70853
너무 힘들어서요 아무도 안 읽었으면 좋겠네요 9 연기하고싶은 2024.03.06 69416
신분증 소품은 어떻게 제작해야하나요 선이94 2024.07.10 69202
영화인 응원 이벤트 (무료공간대여 및 프로필 촬영) sw5100 2024.07.10 68803
고양이 밈을 활용해서 포토팀 고증을 밈으로 만들었습니다! 1 금금 2024.07.10 68648
힘든 시간을 이겨 내요... 밤하늘에 그대를 생각하며 Kevin74 2024.07.10 68023
세종에서 연기 과외선생님 구합니다 1 0206 2023.12.22 67927
1 / 691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