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3은 캠코더구요...^^ 벌써 마크 쓰리가 출시를 앞두고 있네요. 가격이 상당하지만 마크 쓰리만의 매력도 어쩔 수 없네요. DSLR이 인기 있는 것은 예전 35mm 필름에서나 가능하던 심도 표현 때문이지요. 크롭바디도 슈퍼16mm 정도의 심도표현은 가능하니 인기가 있구요. 파나소닉 gh2도 괜찮긴 하지만 센서 크기가 작다는 단점이 있지요. DSLR로 동영상 뽑아내려면 녹화 버턴만 누르면 됩니다.^^ 렌즈에 대한 이해가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기본 사진공부 책자들이 도움이 됩니다.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미진사)라는 책을 저도 처음에 봤는데, DSLR과 심도에 대한 기본 이해가 되더군요. 캐논 60D에 번들 줌렌즈로 찍으면 예전의 비디오와 별 다를바없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밝은 단렌즈 사용하면 화질이 월등히 좋아지지요. 센서 크기가 훨씬 큰 오디마크투의 영상은 더욱 심도 얕고 영화적인 영상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포커스 다루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부가장비들이 나와 있지요. 사진 기초 책자와 카메라 메뉴얼을 읽어보시고 그저 많이 찍어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틈틈이 사진 공부도 해보시고요... 부담없이 캐논 550d로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DSLR은 cafe.naver.com/doflook 에 가시면 동영상 쪽에서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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