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kAp8yVv4w8

몇일 동안 강추위가 찾아왔다가 하루 사이에 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그렇게 추운 크리스마스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미세먼지가 많고 코로나로 밖을 돌아다니기엔 어려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너무 많이 들으셨을거라 다른 노래로는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라라랜드에서 제일 유명한 "City of stars"를 가져와봤습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함께 출연한 라라랜드에서 그 둘을 이어주는 배경 음악으로 불려진 노래이지요. 사랑을 노래하는 노래이지만 가사나 내용과는 관계없이 그 느낌만 보면 코로나로 어려운 최근의 상황과 미세먼지가 많고 맑지 않은 우리의 상황에 적절하면서 동시에 위로를 주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착 가라앉은 보이스로 조곤조곤 속삭이지만 동시에 힘을 주며 위로해주는 노래 멜로디가 좋더라구요.

모두 좋은 노래 들으시고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