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뿐만이 아니라 외국영화도 틈틈이 보면서 살아 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표현의 농도가 깊어짐을 느꼈다.
표현의 세계도 더욱 넓어 졌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으며 일본 영화계 내부에서 나온 목소리다.
"일본영화는 한국영화에 십년 뒤졌다."
이말은 극장용상업영화의 수준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일본 영화를 지켜봐 오고 있는 내가 보기에도 한국영화는 일본 영화를 크게 앞질러 가고 있다.
전도양양
한국영화가 세계무대에서 주인공이 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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