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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연

바이럴 광고가 모델료가 10만원??

참 같은 연기자로 후배들이 이런 일을 하신다고 하시면 힘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96년도에 고등학교때 아무 경력이 없었을때 광고비 300만원  단발 6개월 받았을때와 비교 하면 아주 작은 돈이고 세월의 흐름이 거꾸로 가는 현상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시작 했을때는 광고라고 하면 신문지 광고 그리고 티비 광고 버스 현수막 광고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언론사 방송사가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시기가 이때였습니다

인터넷이 없을때죠..아나로그 방식 그리고 오프라인 방식의 광고죠

 요즘은 광고제작사가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광고주 입장에서는 싸고 좋은 광고 여러 채널을 할 수 있는 기회인 것과 다르죠

우선 큰 돈을 안 들여도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바이럴 광고는 꾸준히 돌도 돌고 퍼가기도  해서 계약서의 광고 모델의 기간도

측정이 힘들죠 거의 측정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많이 아시는 현실입니다

광고주는 적은 금액에  광고제작사 에이젼시에 측정을 할 수 있고 또 실제로도 작은 돈을 줍니다 그렇다면 모델료도 당연히

줄어들겠죠

그리고  물론 티비광고나 신문광고 기존의 갑의 위치에서 광고를 내주던 방송사나 언론사도 예전처럼 광고 송출 가격이 높지 않습니다

여기서 하나 본인의 선택이 시작 됩니다..

자 이런 광고를 해서 본인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가 10만원도 안 받고 한다는 모델도 많다고 합니다

광고를 해서 경력을 쌓느냐..

아니면 본인의 실력으로 높은 금액의 광고를 나중에 찍느냐 둘중 하나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알바로 하시면 괜찮습니다만 경력으로는 크게 인정이 안됩니다

어차피 연기 실력을 보는게 더 중요하죠.. 심사를 보는 분들은 그 광고 경력에 좌지우지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매니져가 따라 왔어?잘나가는 학생인가보다? 그것도 아닙니다

이제  무엇이 중요한지 아실거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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