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큼 배운다는건 없습니다 얼만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그건 기간의 차이라기 보다 열정의 차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버는거는 보조 출연 신청하시면 지금이라도 바로 벌 수 있습니다. 보조출연만으로 생활하시는 분도 있고요. 대사가 있는 역할에 경우는 개개인에 따라서 다릅니다. 연기 기초를 빠르게 쌓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캐릭터를 찾는다면 금방이라도 가능하죠. 그렇지만 그런 식으로 현장 가서는 오래 살아남기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10년은 배워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셔야 해요. 현장 배우들도 데뷔하고 티칭 선생님 두고 연습하고 현장나갑니다.

1년 정도는 배웁니다. 바른 친구들은 6~8개월 정도고요. 전공자들도 다시 카메라연기를 배우러 옵니다. 학원 테스트보다는 우선 직장 다니면서 학원 알아보시고 연기를 배우고 그다음 활동을 하면서 차차 직장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섣불리 결정 마시고요. 시간 되시면 저희 서울필름스쿨 한 번 상담 받아보세요^^ 아래 링크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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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친절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 엄청 막막했는데 불빛이 하나 보이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학원부터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