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만보고 데뷔하기엔 우리나라 영화현실이 참 갑갑합니다 10년 시다바리짓해서 어설픈시나리오 하나맡아 연출하면뭐해요

묻히는데 고로 시나리오를잘써서 데뷔하는수밖에없는데 타고난 연출자는  시나리오가 잘안떠올라요 연출만신경쓰게 되공

암튼 개짓는소리라 생각마시길 제가봤을때 한국에서 제대로 연출하는 사람 한명도 없음 장담합니다  영화감독들보다

드라마 감독들이 더나아보임 자주자주 찍어서 그런지몰라도 ㅎㅎ 메이저선수가 마이너 tv시리즈감독보다 못한 한국영화판

정말 대단들합니다 저만이런생각인가요?

다들 영화 이상하게찍고 한국최고감독들도 영화 다들 이상하고 미드연출자들  발까락때만도 못한실력가지고 연출하는거보면 정말

기가찹니다 여러분들도 그걸 아셔야하는데  모르니 대화도 안되고 우리집 개잡고 이야기합니다  ㅎ ㅎ ㅎ ㅎ ㅎ ㅎ

여러분들 영화보면 다들 못느끼시죠? 재미있다는알지만 깊이를모르니 다들 이상한영화만나오는겁니다  이상한연출에 감독들도 잘모르니 기냥 해버리고  심형래감독욕할거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심형래감독은 대화씬이라도 잘찍음 이상하지만

어설픈구도 어설픈배경 어설픈 호흡 다들 어설퍼 전세계감독들영화를봐도 정통미국감독들 못따라가고 국민성이란게있나봐요

잘할수있는그런일말입니다 

한국에는 막강한프로게이머가있듯이 미국에는 막강한연출자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보면 알텐데 ....

머릿속 상상으로 연출이야 누구나 최고지요...ㅋㅋ

연출전문이 보장안되는 현실이야 어느정도 인정한다 해도, 시나리오 분석과 해석이 부족한 연출가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님과 같은 "기회만 주어지면" 이것지요.

비교을 하려면 정확히 하셔야것지요. 미국 최고의 연출 감독들도 자신의 시나리오로 데뷰하거나 각색해서 하는경우가 상당히 일반적입니다. 데뷰후 입지가 생기면 여러경로로 좋은 시나리오가 확보되지만, 대부분 시작은 자신의 시나리오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어진 한계안에서 최선을 만드는것이 연출입니다. 훌룡한 조건에서 좋은 결과나오는것은 일반적인 실력의 당연한 기대치의 산술적 결과구요.

환경이 미천한데 준수한 결과를 만드는것 역시 대단한 실력이라고 평가해야 좀더 정당한 판단이것지요.

또한 한국영화 평균제작비와 미드 제작비를 좀더 알아보시면 단순히 영화vs드라마의 구도가 아닌 엄청단 규모의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될겁니다.  그친구들 미드 어떻게 찍는지 직접 보지 않으셨으면 미국애들이 한국 드라마 찍듯 빡빡하게 운용할꺼라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우리나라 영화규모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제작합니다.  울 나라처럼 시간없어 밤샘촬영하고 쪽 대본 날릴꺼라 생각하지 마세요

제대로 비교를 할려면 입장을 바꿔보면서 분석을 해야지요. 그 잘난 막강 미국 연출가들 한국의 영화제작 환경과 비슷한 규모로 제작지원 해 보세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확신하건데 허걱할껄요. 한국의 대중영화 규모는 미국의 왠만한 독립영화 규모하고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좀더 낮은것인 현실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결과는 어떻게 나오나요

누가 대화씬을 잘찍어요?ㅋㅋㅋ 연출 잘하시는 전문가 다운 분석입니다.

대충 500억 정도의 규모에서 연출 끝내주게 잘하시것네요...근데 한국에서는 굳이 요구되지 않는 규모의 실력이신듯 싶소이다, 서둘러 영어를 공부하셔야 것어요

참내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고 성향이 다르듯이 제이제이
에이브람스처럼 처럼 작가스타일이있고 스콧형제처럼 연출스타일이있소 요즘 제이제이가 연출에올인하요? 밑천드러났잖소

요즘은 드라마만  만들어서 돈쓸어담고있지요 다 ~자기잘하는 전문분야에 힘을쏟는겁니다 수학잘하는사람 영어잘하는 사람처럼

둘중에 잘하는걸 올인하게되는데 스콧형제들이 시나리오쓰고 하는거봤소? 그들의맘이해하는교 ? 정통연출자들은 시나리오가

잘안되 워낙에 연출구도를상상하기에 자기도모르게 하다가 포기하게 되고그리고  미국시장이 글을잘쓰는사람이 천지빼까리라서  좋은시나리오가오길기다리는거고

그냥 안쓰는거제 글쓰는사람과 연출만하는사람의 영화를비교해봤소 ?  작가스타일들은 딱티가나

한씬만봐도

도대체가 뭣도몰면서 무조건 제작비차이라 단정짓고 옳고 그름은 알아야지 자본과 관련없는 사소한씬도 부족한데 왜자꾸 자본만 들먹이요

80년대 헐리웃영화들이나 지금우리나라영화나 별반 차이가없이만들수있는 영화들이많은데 시간이지나서 그들의영화를봐도 전혀어색하지가않고 추리하지않은건 거대자본때문만인가요?

스콧영화 트루로맨스가 지금처럼 온갖cg에 제작비가 투입된영화요? 스필버그 초기작 이 지금보면 도저희 우리나라가 만들수없는 거대자본영화입니까?  

마틴의케이프피어라든지 스필버그의 대결같은 소규모 영화는 그럼 제작비차이때문에 우리나라감독들 도저히 못따라가는군요

으이구 내공이 다들부족한겁니다 최소 혼자서15년정도는 내공을쌓고 데뷔를해야하는데 다들 어설프고 잘모른다이거요

미션임파서블4가 재밌는사람은 눈이 않좋은거다 이말입니다  영화는 눈  소설은 상상 

한국사람들은 눈으로보는게아니라 상상으로 영화를봅니다 오케바리?

작가스타일 연출스타일 다 다르다구요 한국에서 먹고살라면 글써야하는현실인데 진짜 완벽하고 오래갈만한소재는없고

오랫동안회자가될만한소재말입니다  워낙에미국에서많이해서 요즘영화아저씨이런영화만봐도 온갖 표절이 난무하고

맨온파이어에 테이큰에 정말 쓸만한게없다 이거요  그렇다고 연출만마냥기다리자니 최소밑바닥부터해야하는현실도 짱나고

그냥 나데려가서 연출해주시오 하면 신나게 찍겠다 이말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있거든요 어릴때부터 독학으로시작해서

지금15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됐다고생각이들지만 성격상 어설픈 시나리오쓰고 데뷔하는건싫다 이거죠   한국영화보면 계속 같잖게 보이고

그렇다고 내가 낸데 하면서 있기도 뭐하고 암튼 영화는 자본만이 통하는게아니구요 보이는게 있습니다 꾼들은 그게보이는거죠

암튼 감독으로 데뷔할떄 진짜 한국영화 보면서 색다르게 느껴지는건 저입니다 그떄 봅시다 다들 빠이~~~

글써야징 ~

  ?

시나리오 못 쓰시겠으면 연출할 생각 마세요.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그러게요 글 못쓰면 영화포기해야하나 글을쓸수는있죠 어디 장애가있는것도아니고  그마만큼쓸만한게없는거죠

영화를본게몇편인데...  쓰는법은 안다만  쓸만한소재는없는거죠 다들 이부분은공감하실듯합니다

참 재미있네요. 위에 분들 중에 에이브람스나 스콧 형제를 비교하시는데..

미국 거장중의 한 명인 마틴 스콜세지는 시나리오를 직접 쓰지 않지만, 데뷔작인 누가 나의 문을 두드리는가?와 비열한 거리의 각본을 썻죠.

그리고 많은 감독들이 시나리오를 직접 쓰거나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 아이디어를 가지고 작가와 공동으로 작업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감독이 자신이 하고 싶은 말도 없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도 없이 연출만 한다? 드라마 감독되는 게 훨씬 편하실 것 같네요.

감독이 시나리오를 잘 써야 한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작가 고용을 해서 쓸 수 있을테니까요. 적어도 이야기 텔링.

즉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상업영화 몇 편 연출한 게 아니라면 작가를 고용할 수가 없겠죠?

결론은 연출은 내가 짱이다. 근데, 시나리오를 못 쓰겠다라는 것은 결국 난 영화에 재능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불평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연출도 취존.

공감 안되요 ㅋㅋ

걍 말로만 감독하시다 돌아기실거 같아요

작업해서 올려주세요 다들보고 

무릎굴거나 배곷잡고 웃거나 하나는 되겠죠

둘다 기쁨을 주는 상황이니 핑게대지 마시고 그냥 해보세요 ^^

계시판 활성화를 위해 악플놀이 하시는거 같아요 ^^

살신자폭하시는군요 ㅋㅋ

뒤집어지는줄 알앗슴다

드라마PD의 논리인데요 ㅋㅋ

글은 작가가

왜 촬영은 촬영자가 편집은 또따로

그럼 배우와 노낙거리기만 하시겠다는

제작자가 싫어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기다...

연출을 하려면 우선 자기의 상상력을 글로 먼저 옴기는 단계가 필수이기도 하죠 뛰어난 이야기꾼은 글을 잘쓰기도 하지만 잘 파악하는것도 있으니깐요... 시나리오 쓰기 어려운거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소재가 없어서 이야기를 못쓰신다?? 그건 님의 상상력 한계를 인정하는 거 같네요. 연출력을 인정받고 싶으시다면 그냥 영상미 위주의 뮤직비디오나 예술영상(비주얼아트)등등을 만들어 보시는게 맞을듯 하네요 이역시 기본적으로 콘티 작업전엔 간단하게 지눈응을 쓰는 글쓰기 작업이 선행 되야 겠지요?? 대부분의 연출을 하려는 분들의 장점이자 단점이 자존심이 너무 쌔고 흔히들 생각하는 오류가 "나는 천재 인듯"하는 발상인데 천재는 스스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인정해줘야 천재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