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대학로에 들어가 짧은 단역 1년
연기에 ㅇ 도 모르고 무대를 섰던 탓에 기본, 기초, 개념 아무것도 모른체 다른길로
들어 40살이 되었습니다. 함께 연극을 하던 선배 후배들은 다들 잘 하고 있는것 같은데
언제까지 ' 평생직업 ' 이라는 핑계로 겉돌아야 하는지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과거처럼 대학로에서 50만원씩 받으며 일할 용기도 없고 , 무엇보다 시켜줄 곳도 없겠죠
대학로를 나오면 잘 살줄 알았습니다. 전문MC 강사로 이제야 먹고살만 하다 생각하니
진짜 꿈이 보이네요 ~
나이가 중요합니까? 모두가 선배님이죠 ~ 소중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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