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잘나가다가 끝이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짙어요
한국영화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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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 |
2001년 01월 27일 22시 08분 58초 8822 17 |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도와는 다른 회식자리가 지나치게 많다는 느낌도 받았는데요ㅣ...
영화가 너무 자주 많이 자빠집니다 장편 한번하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한마디 더...어느나라나 블럭버스터라는게 문젬니다...인구 4천만의 나라에서 3~40억씩 돈을 들이부으면...???
아직..뭐랄까..한국영화의 모범적인 수익모델을 못찾은 느낌..
쉬리의 여파가 큰것 같기도 하고..
아직까지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부족한 이들이 많은 것 같네요
남들이 하려는 독창적인 짓을 깔아뭉게고 구태의연한 것만 쫒는....?
아직도 한국영화는 후반 사운드 작업이 문제...대사가 안들이는 장면이 아직도 있고...사운드 기술자들 공부좀 하자구요.
사운드의 뭐가 문젤까요?.. 누구 아시는분?
좋은 영화가 나오기 위해서는 감독과 시니라오 작가와 그리고 배우와의 공감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젤 큰 문제는 제작사의 마인드...돈을 쥔자가제대로 된 정신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이곳에 잇는 분들이 지위가 높아지면 지금 가진 생각들이 변하지 않을것!!
좋은 영화를 위해서 감독과 작가와 배우의 공감이 기본이 된다는것..물론 맞는말이지만,
그보다 앞서 영화제작 시스템이 좋은 영화를 생산해낼수있는 시스템이냐..하는것도 문제일듯싶습니다.
대만에는 영화산업이 없다죠..하지만 우리나라보다 좋은 영화가 더 많습니다.
결국 그런면에서본다면 우리나라의 영화산업이라는것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데에 방해요인이 될수도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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