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영화를 진지하게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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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삶 | |
2017년 06월 12일 17시 53분 22초 1614 10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학을 가시고, 중간중간 현장을 뛰면 되겠네요. 어떤 길을 선택하는 감독이라는 목표를 달성을 보장해주진 않을듯합니다. 대학을 안가고 성공한 사람도 있고, 현장 경험으로만 올라가신 분들도 있으니. 스스로한테 한번 진지하게 질문해보세요. 어떤 길이 자신의 적성에 잘 맞는지. 두 갈래 중에 명확한 답이 안나온다 싶으면, 정석으로 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대학 가세요
어느지역에 거주하시나요?
사실, [대학] 자체가 중요하진 않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습득하는 지적 학습도 중요하겠지만, 그곳을 통해 형성되는 인맥이 사실상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생명과도 같다보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습득하는 지적 학습도 중요하겠지만, 그곳을 통해 형성되는 인맥이 사실상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생명과도 같다보니...
제 주변 지인은 대학을 가지않고 자기 돈을 모아서 스탭을 모으고 글을 써서 연출을 했었습니다.
직접 해보고 앞길을 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대학을 가면 체계적으로 배우고 인맥이 쌓일수는 있겠지만
잘하는 스탭들을 통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는게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중간하게 학교가는거 보다는 현장을 느껴보고
진짜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직접 해보고 앞길을 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대학을 가면 체계적으로 배우고 인맥이 쌓일수는 있겠지만
잘하는 스탭들을 통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는게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중간하게 학교가는거 보다는 현장을 느껴보고
진짜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어딜 가느냐보다 간단하게 스마트폰카메라든 뭐든 들고 영상을 촬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영화를 만들어주지도 않고 의외로 방향도 제시못해주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학생의 시간을 낭비시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전공과 관련없이 직업이나 직무를 갖는 요즘 추세가 그런이유때문이죠.
영화를 시작하려면 카메라를 들고 하나하나 깨달아가면서 배워야합니다.
아무런 제작팀에 가서 열정하나로 배울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자기가 하고싶은 역할을 한다기보다는 누군가 시키고 따라서 하다보니 내가 할줄 아는 역할이 그게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만든거 보고 따라서 흉내내고, 직접만들어보세요.
하다보면 그 길이 자기 길일 수도 있고, 그저 영화감상하는 매니아였다는 걸 깨닫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전공과 관련없이 직업이나 직무를 갖는 요즘 추세가 그런이유때문이죠.
영화를 시작하려면 카메라를 들고 하나하나 깨달아가면서 배워야합니다.
아무런 제작팀에 가서 열정하나로 배울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는 자기가 하고싶은 역할을 한다기보다는 누군가 시키고 따라서 하다보니 내가 할줄 아는 역할이 그게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만든거 보고 따라서 흉내내고, 직접만들어보세요.
하다보면 그 길이 자기 길일 수도 있고, 그저 영화감상하는 매니아였다는 걸 깨닫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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