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980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헐리우드영화의 법칙

JEDI JEDI
2002년 04월 22일 13시 25분 33초 5465
퍼온글입니다..출처는 모호합니다...;;;

1. 경찰수사중에는 적어도 한번은 반드시
스트립쇼를 하는 곳에 들러야 한다.

2. 모든 침대에는 L자 타입의 특별히 고안된 이불이 있어서,
여자는 가슴까지 남자는 허리까지만 덮을 수 있다.

3. 슈퍼에서 물건을 사서 종이 쇼핑백에 담아올때에는
반드시 한두개의 바게트 빵이 들어있다.

4. 관제탑에서 설명만 잘해주면
누구든지 쉽게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다.

5. 립스틱을 한번 칠하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심지어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며 살아나올때도 그렇다.

6. 건물에 있는 환풍구는 숨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누구도 그곳에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을 못하고,
또 그곳을 통해서는 건물의 어느 곳 이든지 자유롭게 갈 수 있다.

7. 전쟁이나 전투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쉽다.
단, 고향에 있는 애인이나 가족사진을 누구에게 보여주거나,
편지를 전해달라고 하면 그넘은 반드시 죽는다.
아까 그 편지 돌려 줘라고 말하는 병사 본 적 있는 사람?

8. 파리의 모든 창문에서는 에펠탑! 이 보인다.

9. 극심한 상처를 입은 때도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던 남자가,
여자가 치료를 하려고 상처를 소독할 때는 비명을 질러댄다.

10. 크고 널찍한 유리판이 보이는 건
누군가가 곧 그 위에 던져질 것이란 뜻이다.

11. 외지고 한적한 집에서 여자 혼자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깨어서 나올 때는 가장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온다.

12. 악몽을 꾸다가 깬 사람은 누구든지 튕겨지듯
벌떡 일어나 앉아서 숨을 헐떡거린다.

13. 직선으로 된 길을 달릴 때에도 운전대를 좌우로
열심히 흔들어댈 필요가 있다.

14. 모든 종류의 시한 폭탄은 친절하게도 크고 붉은 숫자 표시창이
있어서 언제 폭발할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15. 일반적으로 형사들은 자기 자리에서 쫓겨난 뒤에서야
사건을 해결한다.

16. 경찰청에서는 파트너를 짝지워줄 때 성격 테스트를 해서
철저하게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끼리 파트너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그 둘은 사건이 해결될 때 쯤이면 반드시 친해져 있다.

17. 줄톱이 필요할 때면 항상 근처에서 발견된다.

18. 공룡을 죽일만큼 ! 강한 전기담장도 여덟살짜리 꼬마에게는
어떤 상처도 입히지 못한다.

19.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모든 외계인은 인류의 언어를
해독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only 영어만을 이해한다.

20. 액션 영화에서 주인공은 항상 갈비뼈나 팔이 부러지지만
전혀 고통없이 장거리를 걷거나 운전을 할 수 있다.

21. TV를 켜면 항상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뉴스가 나온다.

22. 모든 상황이 종료되면 경찰, 군인 그리고 엠뷸런스 등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고는 한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2
새글 청소년 영화제작 하실분 구합니다 모여라 2024.10.19 1
새글 현실 사회력 업무능력 테스트 내아임다 2024.10.19 299
새글 2024 10 -19- -한강의소설쓰기는 음악과 닮았다 pcps78 2024.10.19 2535
새글 2024 10 -19- -알콜부작용 -3 pcps78 2024.10.19 2857
새글 2024 10 -18-오후 7시31분 -알콜부작용 -2 pcps78 2024.10.18 4148
새글 DI 작품 찾습니다. 연락주세요 ! gwanjae 2024.10.18 4455
새글 보조출연 알바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케빈5348 2024.10.18 5343
새글 (마감)헤어메이크업 협찬 필요하신 배우 및 모델분 계실까요? Todolisttt 2024.10.18 5371
새글 고요한밤. 거룩한밤. 창원통기타 2024.10.18 5577
새글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창원통기타 2024.10.18 5610
안녕하세요. 이번에 드라마 조연출 역할을 담은 소설을 지필 하려 하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3 하하호호후후 2024.10.18 9911
한 소품회사의 악행을 알리려합니다 3 Rionsz 2024.10.18 11391
'정'에 대한 따뜻한 영상 세상에둘도없는 2024.10.17 10741
2024 10 -17-오후 11시28분-좀비영화를 상상하며-희망을찾는 여정 pcps78 2024.10.17 10787
여기서 청소년 인력 구하기는 어려울까요?ㅜㅜ 13 모여라 2024.10.17 12292
오늘도 퇴근후 김판곤 2024.10.17 12666
대구 사는 대학생 고민 6 즐라탄 2024.10.17 13021
국회의사당에서 탄소 줄이기 -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들 의한 이벤트 Debbie2024 2024.10.17 15122
코가 큰 녀자 세상에둘도없는 2024.10.16 18504
2024 10 -16-매운맛 pcps78 2024.10.16 19130
1 / 699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