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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원짜리 (영화)인생을 위한 생활 팁 그 두 번째 ;;;;;

73lang
2003년 12월 06일 15시 10분 02초 5991 10 1
일단 예전에 올렸던거 복습먼저 하겄슴다요...


*핸폰두 동전두 카드두 읍쓸때 공중전화에서 꼴렉또 콜 허넌 법

--->긴급버톤 누르구 1-5-4-1 번얼 손꾸락 대구 꾸욱 누지른다
(상대방이 쌩깔 경우에넌 통화가 불가능허다넌 단점이 있숨돠ㅡ.ㅡ;;;)



*급하게 동전이 필요하거나 반환이 안되넌 공중전화 동전얼 다시 되찾넌 법

--->요 방법언 손목으 스냅과 절묘헌 타이밍이 있써야지만 가능헌 방법인디요...
긴급버튼과 재발신얼 거으 동시에 누르넌디끼 허면스롱
수화기 버튼얼 거으 끊어질디끼 말딕끼 까딱거리다 보면언 동전이 나옴돠요
(숙달될수룩 동전 나올 확률이 올라갑니다요)



*삥차 타넌 법

-지하철 (1~4호선에만 해당되넌 경우임돠)

:화장실이 안에 있슬경우

--->개찰구 바럴 자연시럽게 뛰어 넘어간다.
귀신 잡넌 공(익)근(무)요원이 잡을 경우에넌
안 그런디끼 시치미 뚝 떼고 화장실얼 댕겨 온다구 허면된다.

(간혹가다가 직업정신이 투철헌 공근요원일 경우 화장실까정 쫓아와 지키넌 불상사가 벌어진다넌 단점이 있숨돠요)



:화장실이 밖에 있슬경우

--->다 쓰구 버려진 패쓰럴 주워가꼬
공근요원에게 다가가 당당허게 표럴 내밀면스롱
"지 표 있넌디요 반대루 가넌걸루 잘못탔숨돠"허면언
걍 개찰구 바럴 밀구 자연시럽게 통과헐 수 있넌 곳을 알려 줍니돠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담부턴 공근요원으 눈얼 피해 요령껏 이용허면언 됩니돠요


:혼잡헌 환승역일 경우에넌 지하철 공사 직원덜이 밥때에 맞춰 공근요원덜헌티 매표럴 맡기넌 경우가 있넌디요...대게가 교대시간이 정해져 있넌 관계루 고 시간때럴 잘 기억해 두었다가 공근요원이 자리럴 비운 사이에 넘어댕기면 됩니다요
(교대시간 외에넌 요 수법얼 써 먹을 수 읍따넌 단쩜이 있숨돠)



-뻐쓰

--->다 쓴 KT카드럴 장만혀서 승차헐때 몰른딕끼 시치미떼고 표럴 찍넌다.(서너번 반복) 자꼬 삐-소리가 나면언 아조 태연시럽게 지갑안에서 카드럴 꺼내 기계에다 댐니돠요 운전사 아저씨가 모라허면언 두 눈얼 똑바루 치켜뜨구 막 승질얼 내면스로 돈언 읍꼬 카드에 잔액이 분명히 처논정도 있었따고 막 우기면언 웬만혀선 걍 통과시켜 줌니다요
(많언 쩍팔림얼 감수혀야 헌다넌 단쩜이 있숨돠)


*아침 끼니 해결 허넌 법

--->조깅얼 험서 주택가 빌라나 맨숀얼 한바꾸 돌면스롱
집앞으 우유 봉다리에 있넌 우유덜얼 수집(?)헌다.
운이 졸띠넌 요구르트두 다량 확보헐 수 있숨돠요
실적(?)에 따라 하루치 끼니럴 해결헐 수두 이꼬
건강두 챙기구 일석이조으 효과럴 볼 수 있숨돠


[잉???...ㅡ.ㅡ;;; 모쥐?...이 쐬헌 냉기넌????]

복습언 여까정허구

인자 좀 더 실질적인 생활 팁얼 알려드리겄슴다요



*절라리 싸고 좋은 집 구하는 방법

---> 우선 재개발 지역으루 묶인 곳을 공략허라!

재개발루 그 지역 일대가 철거 되기 전에넌 주인집에서 걍 놀리기 아까운께 개발이 되넌 시점까지넌 좋은 조건의 집을 아조 싸게 내놓는 경우가 많슴다요

*보증금 읍넌 좋은 집 구하넌 방뻡

--->우선 이건 다리 품얼 쩜 팔아야 허넌디요
일단 생활정보지럴 보면언 ‘보증금 읍씨 월 23만원(대 수준) 깨끗 조용, 독신원함(또넌 독신 구함)’ 요런 것은 볼껏도 읍씀다...십중팔구 고시텔잉께여...고시텔이 나쁘다넌 말이 아니여라...자빠져서 몸 한번 뒤집으면 꽉 차넌 닭장 같은 고시텔에서 사느니 그 돈으루 한달동안 찜질방얼 가넌 것이 더 경제적이라넌 것이 저의 지론임다 --;;;


일단언 보증금 20만원에서 100만원 수준의 집덜얼 보러 댕기다 보면언

생각외루 좋은 집덜이 많이 있슴다요..물론 다리품얼 팔러 댕기넌 시간이 많이 걸리긴해도.

잘 상상이 안되시넌 분덜두 계시겠지만

그 집값 절라리 비싸다넌 강남에서두

보증금 100마넌에 월 10만원대의 혼자 살기 좋은 집이 있슴다요(찾다보면 분명히 있슴다...화장실과 욕실이 딸린 집도 있당께요!!)

우선 젤 먼저 파악해야 될것이 사글세에서 공과금이 포함되느냐 아니냐럴 따져야 험다

집값이 쩜 더 싸다구 공과금이 포함 안 된 곳에 입주혔다가

공과금땀시 피눈물 흘리넌 경우도 있슴다요

또 하나 중요허게 체크혀야 될 사항이 주인 아줌니가 좋으신 분인가럴 먼저 따져봐야험다

사실 보증금 20~100마넌 짜리넌 우선 계약얼 헐때 월세 먼저 주구

“아따 아줌니...영화사에서 돈얼 준다꼬 헌지가 원젠디 씨부럴넘덜이 자꼬 돈얼 안 주넌고만요...
돈 들어오넌대루 곧바루 보증금 드릴팅께..일단 월세만 받으시씨요!” 허구

보증금 읍씨 사넌 방법도 있슴다요 --;;;

사실 보증금이 싼 집덜언 월세만 제때 제때 잘 내면언 주인 아줌마도 기냥 넘어가넌 경우가 많슴다

그리구 추운 겨울에 집을 구할 때 정말루 중요허게 따져봐야 할 사항언

바루 난방 문제임다..

상식적인 야그지만 같은 가격대면 난방비가 가장 적게 들구

젤 좋은게 도시 까쓰 임다

까쓰넌 까슨디 싼집덜언 LPG 가스루 난방얼 허넌 경우가 종종 있넌디요

똑같은 까쓰라구 다 같은 까스가 아님다요...LPG루 난방얼 허넌 집에 입주혔다간

난중에 피 토함스롱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넌경우가 있슴다

LPG 한통얼 보통 가스렌지루만 사용한다면 몇 달 가지만

보일러루 사용할 경우엔 보통 한통에 절라리 아껴 쓴다꼬 혀도 길어야 일주일 갑니다.(날씨가 무쟈게 춥다꼬 하루죙일 틀어놓으면언 3일안에 가스 다 떨어짐다)

지역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LPG 한통에 보통 19,000원 정도허넌디요

아껴쓴다고 혀도 한달에 4통 이상 쓰게 됨미다요 그럼 난방비루만 거의 8만원 돈이 든다넌 계산잉께요

가급적이면언 집값이 암만 싸도 겨울에 LPG루 난방허넌디넌 피하넌 것이 좋슴다요

‘그럼 뜨신물루 씻을때만 보일러 키구 난방언 전기 장판으루 허면 되겄고만’이라구 생각허시넌 분들이 계신디요

전기장판으루 난방허면언 전기세만 한달에 돈 10마넌 나옴미다 --;;;

긍께 도시 가쓰가 아니면 차라리 연탄 보일러집이 더 낳슴다요

기름 보일러넌 난방비만 절라리 들구 들어가넌 돈에 비해서넌 효율적이지 모담미다요



아..글구 가쓰 보일러에 대헌 생활 상식 하나 더.

어떤 가쓰 배관이던지 밸브와 배관선이 -자 (또넌 1자)루 똑같이 일치했을때가 열리넌 거심다요
(반대루 밸브와 배관선이 +자 모양이 됐을때가 닫히넌 거심다요)

잘못 알고 밸브럴 닫아놓은 상태에서 보일러럴 키면언

대부분의 가스 보일러넌 자동으루 안전 장치가 작동얼 혀서 가쓰가 차단이 되넌 경우가 있슴다요

이걸 잘 모르셔가꼬 까쓰 보일러 안된다꼬 ‘고장 났나보고만’허면스롱

AS럴 불렀다간 피같은 쌩돈 출장비 7천원 나감미다요 ^^;;;;



*단 돈 1000원으루 데이트 허넌 법

우선 지하철 티켓얼 끊는다 (감시가 소홀한 5호선 이상되넌 지하철 역에선 티켓 발매기에서 초딩용 티켓 300원 짜리-아니, 시방언 350원으루 올랐나??-럴 끊어서 타넌 방법도 있슴다요 --;;;;)

그뇨(또넌 그)럴 지하철 안에서만 만난다

지하철 티켓 한 장 사구 남은 돈으루 음료 자판기에서 커피나 음료수럴 뽑아마심스롱

지하철 여행얼 헌다(지하철 티켓언 3시간이 초과될 때에만 초과요금얼 물어야 허넌디요 어떤 지하철 구간이던 간에 한 구역얼 다 돌아도 2시간얼 넘지 않슴다)

버려진 메트로 같은 지하철 무가지 신문이나 스뽀츠 신문덜얼 같이 보면스롱

정치 경제 연예 문화 전반에 걸쳐 같이 토론도 허면스롱 데이트럴 즐긴다;;;;;

돌아댕기다 보면언 운이 좋을띠에넌 지하철 내에서 하넌 문화 공연같은것도 관람헐 수 있고

시방언 서울시와의 마찰땀시 문제가 있지만 충무로 역의 활력 연구소 같은디럴 잘 이용하넌 방법도 있슴다요 ^^;;;;;

(충무로 역에선 활력 연구소가 문을 닫기전이라면 매표 아저씨 헌티

“저...활력 연구소 갈라꼬 허넌디요!‘허면언 걍 들여보내줌미다요...

지넌 요런식으루다가 공짜루 지하철 탄적 많이 있슴다요..우겔겔 ^^;;)



지하철에서 데이트 하넌 방법이 여러 가지루 좋은점도 있지만

담배럴 피울수 읍다넌 단점도 있슴다요


시간이 읍넌 관계루다가 오늘언 여그까정만 허겄슴다

(__);;;;;;;;;;;;;;

----------------------

장초확보나 잠짜리 해결 글구 꽁술 얻어먹넌 법
쓰리방(피쒸방/비됴방/노래방)얼 저렴헌 가격으루다가 아조 싸게 이용허넌 법 등등으 노하우가 더 있지만서두 벌써부텀 눈총이 따거웅께 여그까정만 허겄심다

빌어먹넌 십원짜리 인생얼 살구 있넌 영화인 열분덜

시방언 비록 그대덜으 삶이 궁색허구 궁핍허드래두

끝까정 꿈얼 포기허지 않구 치열(?)허게 살다보면언

은젠가넌 떵떵거림스롱 영화헐 날이 올꺼쉼돠!!!

꿈꾸넌 자에게 <가난>이란 읍따!!!

움하하하하!!!

우겔겔..냥..냥

............영화럴 꿈꾸며 뇨자럴 꿈꾸넌 당랑타법 1분에 14타



뱀발 : 제다뤼님...이런 영화인덜얼 위헌 유용헌 생활정보넌 본 주제토론 게시판에 맞다구 생각허넌디요...(__);;;;;;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kchohk
2003.12.10 21:44
해독이 잘 안되네요.. 읽기 쉽게 써주시면 좋겠네요.
이런 딴지일보 글꼴은 정말 난해해요.
어쨌든 좋은말인거 같네요. ^^
evesuji
2003.12.12 21:14
ㅋㅋㅋ
Profile
pearljam75
2003.12.13 03:43
ㅋㅋㅋ... 여친, 남친하고 공짜 비디오, 공짜 DVD볼 수 있는 곳 갈쳐드리지요.
홍대입구 6번출구 마포평생학습관 4층 전자정보실을 이용하세요.
마포도서관 4층엔 씨네21과 폐간된 키노, 보그, 에스콰이어, 뉴스위크, 타임, 코리아 헤럴드, 변호사협회 신문까지 맘껏 읽을 수가 있으며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며, 노트북도 빌려주고...
많은 비디오와 조금 많지않은 DVD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하루 한번 이용가능하며 수능이 끝난 후로는 자리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참 좋답니다.
2자리 예약해서 하나의 비디오 플레이어에 2개의 헤드폰을 꽂고 영화를 봐야한다는 불편이 있지만....
음....
허허.....
아님, 각자 다른 영화 보시덩가. 남자는 성룡, 여자는 멕 라이언 영화를 보게되는 식상한 경우도 있겠지요.

훌륭한 예술영화들도 있어요. 그 구하기 어렵다는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나 <400번의 구타>같은 비디오들도 있고
DVD로는 <센과 치히로의 여행> <빌리 엘리엇트>등을 볼 수 있지요.
2002 월드컵 하이라이트 비디오들도 많아요. <이탈리아전>, <포루투칼 전> , <골인 모음> 기타 등등...
지하식당에서는 밥이 2천원, 라면이 천오백원 되겠습니다. 도시락 하나 싸와서 나눠먹으면 하루종일도 게기며
놀 수도 있다우.

제가 이렇게 거품물고 마포도서관 추천하고 다니면 사람들은 절 무슨 마포도서관 지킴이 내지는 거기 취직한 사람으로
알더만요. 크헐헐.... 내고향 홍대입구, 마포구민으로 당연한 일인 것을... 마포의 터주대감 박주천씨는
구속되었지만서도... 찐따...

그럼 백수 커플들, 가벼운 맘으로 즐거운 데이트 하시길 ~!

청년실업은 영혼을 잠식한다....
Profile
pearljam75
2003.12.13 04:12
참, 비디오가게에는 거의 없는 시대의 명작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south park>도 마포도서관에 있어요.
정말 정말 정말 골때리는 만화영화이지요. 후세인과 악마가 연인으로 등장합니다. 악마는 섬세한 연인, 후세인은
못되고 이기적인 연인.... 둘의 사랑은 결국.... 미국연수갔다온 친구가 거품물고 강추했지요. 미국에선 이 만화영화가 난리도
아니래요. 골수팬들도 많지만... 너무하다는거죠. 안보려고 하는 사람도 많대요. 너무 골때려요... 음하하...
aesthesia
2003.12.25 18:36
있잖아요 진짜 우끼게 쓰셨네요 다음 편은 없나요?

덕분에 진짜 웃었습니다

유머가 대단하네요

ㅋㅋㅋ
hose0403
2003.12.28 05:14
이글은 삶에 뼈아픈 기억이 있는 사람만 쓸수 있는 글인디....
존경합니다..... ^^
휘리릭~~~~~~~~~
silbob
2004.01.05 16:05
다 좋은데 표준어로 써주세요. 머리 아프네요
Profile
lhy326
2004.01.16 18:34
실생활이 잔뜩 담겨있는 글 맞죠? 어쩐지..... 에휴~~
보는 제가 더 안타까운 이유는 ,,,,, 그런데요,
요즘 여자들 하루만 저렇게 데이트를 해도 아마 바람같이 도망들 갈걸요?
요즘 여자들 무섭습니다... 저두 여자지만 어찌나 무서운지.... -.-
저건 유머가 아니예요. 뼈아픈 과거지.....
근데 방 구하는 건 많이 도움이 되네요. 그래두 다리 품을 파지 않고는 꿈도 못 꾸는 집이겠죠?
역시 체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글만 봐도 체력이 대단하시다는 걸 느끼겠네요.
그래두 글 보니까 좀 무섭다..... 우겔겔..
truffaut
2005.02.03 19:13
나도 요새 쫄쫄이 타고 있지만 윗글은 너무 처절하다.
아껴쓸 생각말고 더 벌 생각을 하자.
Profile
dlansud
2005.11.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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