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몇년전 배고파서 영화판을 떠난다는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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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78 | |
2008년 05월 15일 00시 40분 24초 3696 29 |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쪽일은 집에 돈이 좀 있는 사람이 하는 게 편하죠.
여기서 일한다고 돈한푼도 못벌더라도, 평생 먹고살 유산이 있다면 비참한 꼴 안당할텐데...
이쪽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도 대책없이 무턱대고 시작하지 말고,
앞으로 10년,20년 돈한푼못남기고 생활하게 되더라도 괜찮을지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돈 좀 벌어놓고 시작을 하든지. 어디서 껌값이라도 꾸준히 나올 구멍을 만들어 놓고 시작을 하든지)
여기서 일한다고 돈한푼도 못벌더라도, 평생 먹고살 유산이 있다면 비참한 꼴 안당할텐데...
이쪽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도 대책없이 무턱대고 시작하지 말고,
앞으로 10년,20년 돈한푼못남기고 생활하게 되더라도 괜찮을지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돈 좀 벌어놓고 시작을 하든지. 어디서 껌값이라도 꾸준히 나올 구멍을 만들어 놓고 시작을 하든지)
안타깝군요. 하지만 몸이 영화판을 떠나게 되더라도 마음은 영화판에 있을거예요.
생계를 위한 수단이 있어야 할 것 같군요.
조명일이 없거나 질리시면 잠시 다른 파트의 일을 맡아보시는건 어떨지요.
지나간 시간이 아깝군요
생계를 위한 수단이 있어야 할 것 같군요.
조명일이 없거나 질리시면 잠시 다른 파트의 일을 맡아보시는건 어떨지요.
지나간 시간이 아깝군요
저의 지난 30 대를 보는듯 합니다.
예술이란 정말 배고파야 하는 일일까요...
몇억의 캐런티를 받으며 연기자들이 스타가 되어갈때
묵묵히 그들을 빛나게 해 주었던 스탭들은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어 왔는지...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예술이란 정말 배고파야 하는 일일까요...
몇억의 캐런티를 받으며 연기자들이 스타가 되어갈때
묵묵히 그들을 빛나게 해 주었던 스탭들은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어디서부터 잘못 되어 왔는지...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힘 내세요!
연출부 제작부 뽑을때 갑부집 아들로 뽑아야 현실에 맞는것같아요. 나중에라도 연출부뽑게되면은 무조건 부자순~으로 뽑아야할것같아요.ㅠㅠ
님은 지금것 인생의 한부분에서 본인의 삶을 연출 하고,준비 했다고 생각하시고 새로운 삶에 대한 작품을 구성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지네요...저 또한 40이 넘도록 영화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물론 힘드는 일들이 더 많지만 인생이라는 한 장르의 작품속에서 맡은 배역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고,도전하고 있고요...아무쪼록 힘 내시고 비록 다른일을 하더라도 꿈은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언젠가는 좋은날이 오겠지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암튼 화이팅 합시다. 마음속에 언제나 영화판에 있기를 기원합시다. 영화노조도 열심히 하시는데, 어서 정착이 잘 되길 빕니다.
힘 내세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 내요....
화이팅!!!!!!!!!!!!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 내요....
화이팅!!!!!!!!!!!!
서른하나의 나이...
괜찮습니다.
그러니 힘을 내세요.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러니 힘을 내세요.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 이제 영화판에 끼여들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님 글을 읽고나니 모든것을 시작할때 신중히 생각하고 철저한 준비와 계획과
그리고 행동, 노력, 자신과의 싸움 등 이 동반되어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부딪칠수 있는 마음가짐 뒤엔 바로
영화에 대한 꿈과 열정이 밑바탕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님의 글을 읽고 슬프고 안타깝고 저도 두렵지만, 마지막엔 이상하게 더욱 힘이 됩니다.
님도 부디 꿈을 잃지 마시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전 영화관련 어떠한 전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디 뒤 78을 보니 혹시 저와 똑같은 78년생이
아니신지 상상해 보네요. 저도 30초반인데요. 31...
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영화에 대한 꿈만을 갖고 왔지 실행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껏 군생활(직업군인)과 남부럽지 않은 평생직장에 다니다
올해 4월 과감히 모든것을 그만두고 영화판에 갈 결심하고 올해 00아카데미 가기전
개인공부로 다지고 있는 초급 준비생입니다.
그런와중에 이곳 싸이트를 알게되면서 이런 진솔한 글들을 가끔 읽다보면서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됩니다. 정말 굳은 각오와 노력을 해야겠다고..
제자신에게 관대해서 안되겠다고..그리고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라는
자신에게 굳은 믿음 또한 필요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 영화라는 것에 끼여들겠다고 결심할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어머니께 이렇게 말씀드리고 결심하였습니다.
' 하루세끼 못먹고 잘 곳이 없다한들, 남들에게 윗사람에게 천대를 받고 살든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반드시 저의 비젼과 꿈을 이루겠다'
죽기전에 꼭 한번 이루고 죽고 싶다고 했습니다. 전 10여년을 생각한 영화였고
내 인생 전부라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님도 혹시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이시다면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천직이라 생각한다면,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실제 영화판이 힘들다한들
몇년이 걸린다해도 반드시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을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속 신념과 믿음이
가장 중요하고 님을 지탱해 줄 수 있는 힘이라 생각되네요.
위 많은 분들이 화이팅 해주시고 멋진 조언을 해주셨는데 저 또한 힘이 될지..
저도 님 글을 읽으니 공감도 가면서 안타깝고하면서 오감이 교차되네요..
저도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부디 힘내시고 포기하시지 마세요. Please...
님 글을 읽고나니 모든것을 시작할때 신중히 생각하고 철저한 준비와 계획과
그리고 행동, 노력, 자신과의 싸움 등 이 동반되어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부딪칠수 있는 마음가짐 뒤엔 바로
영화에 대한 꿈과 열정이 밑바탕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님의 글을 읽고 슬프고 안타깝고 저도 두렵지만, 마지막엔 이상하게 더욱 힘이 됩니다.
님도 부디 꿈을 잃지 마시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전 영화관련 어떠한 전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디 뒤 78을 보니 혹시 저와 똑같은 78년생이
아니신지 상상해 보네요. 저도 30초반인데요. 31...
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영화에 대한 꿈만을 갖고 왔지 실행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껏 군생활(직업군인)과 남부럽지 않은 평생직장에 다니다
올해 4월 과감히 모든것을 그만두고 영화판에 갈 결심하고 올해 00아카데미 가기전
개인공부로 다지고 있는 초급 준비생입니다.
그런와중에 이곳 싸이트를 알게되면서 이런 진솔한 글들을 가끔 읽다보면서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됩니다. 정말 굳은 각오와 노력을 해야겠다고..
제자신에게 관대해서 안되겠다고..그리고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라는
자신에게 굳은 믿음 또한 필요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 영화라는 것에 끼여들겠다고 결심할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어머니께 이렇게 말씀드리고 결심하였습니다.
' 하루세끼 못먹고 잘 곳이 없다한들, 남들에게 윗사람에게 천대를 받고 살든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반드시 저의 비젼과 꿈을 이루겠다'
죽기전에 꼭 한번 이루고 죽고 싶다고 했습니다. 전 10여년을 생각한 영화였고
내 인생 전부라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님도 혹시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이시다면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천직이라 생각한다면,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실제 영화판이 힘들다한들
몇년이 걸린다해도 반드시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을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속 신념과 믿음이
가장 중요하고 님을 지탱해 줄 수 있는 힘이라 생각되네요.
위 많은 분들이 화이팅 해주시고 멋진 조언을 해주셨는데 저 또한 힘이 될지..
저도 님 글을 읽으니 공감도 가면서 안타깝고하면서 오감이 교차되네요..
저도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부디 힘내시고 포기하시지 마세요. Please...
저도 01년도에 처음 영화판에 들어와서.... 08년 가을까지 영화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계를 위해 다른일을 하고 있고요. 그전까지는 영화를 하며 틈틈이 다른일을 했다면....
지금은 다른일을 하며 틈틈이 영화를 하려고요. 포기, 안포기가 아니라 영화가 삶의 전부에서 삶
의 일부로 주객이 전도된 셈이죠. 나름대로 제가 찾은 돌파구 입니다.
지금 한창 바닥을 치고 있으니까 버틴다면 좋은날이 올거란 희망으로.....
지금은 생계를 위해 다른일을 하고 있고요. 그전까지는 영화를 하며 틈틈이 다른일을 했다면....
지금은 다른일을 하며 틈틈이 영화를 하려고요. 포기, 안포기가 아니라 영화가 삶의 전부에서 삶
의 일부로 주객이 전도된 셈이죠. 나름대로 제가 찾은 돌파구 입니다.
지금 한창 바닥을 치고 있으니까 버틴다면 좋은날이 올거란 희망으로.....
힘내세요. 저역시 몇년전 충무로에서 작업하다가 지금은 3년을 쉬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작은 독립영화를 만들려고 준비중 입니다. 전 믿습니다. 제 자신과 저의 꿈 그리고 영화인들의 꿈들을...
영화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사는것이 지금도 저에겐 행복입니다. 저 역시 님의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심정인지. 저두 느껴봤습니다. 정말 왜 이렇게 힘든지 지금도 항상 제 몸이 폭발 할 것만 같습니다. 우스운 일이 지만 예전엔 날을 세운 열정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영화라는 중심을 가지고 유연 하게 살려고 합니다. 저 솔직히 얘기 하면 영화로 돈 벌고 싶었습니다.
돈을 못벌고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영화인으로써 방송쪽으로 가면 광고쪽로 가면 쪽팔린 짓거리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오로지 영화만을... ㅎㅎㅎ 하지만 작년 한해랑 올 초까지 전 방송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씹던 방송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스운 일이죠. 영화 하겠다고 저 역시 수많은 걸 포기 하며 살았습니다. 오직 숭고한 나의 사랑 영화만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하지만 그 사랑은 나에게 혹독한 현실을 선물로 주더군요.
이제 전 생각 합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다른 것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어렵게 깨달았습니다.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 = 마약
그 마약을 투여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정신과 육체가 서서히 파괴됨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 그 마약을 끊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중독되어서 내 자신이 파멸된 다는 사실보다 날 꿈의 세계로 인도 하는 그 마약을 포기하지 않을려구요.
영화가 있어서 제가 존재하니까요.
영화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사는것이 지금도 저에겐 행복입니다. 저 역시 님의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심정인지. 저두 느껴봤습니다. 정말 왜 이렇게 힘든지 지금도 항상 제 몸이 폭발 할 것만 같습니다. 우스운 일이 지만 예전엔 날을 세운 열정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영화라는 중심을 가지고 유연 하게 살려고 합니다. 저 솔직히 얘기 하면 영화로 돈 벌고 싶었습니다.
돈을 못벌고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영화인으로써 방송쪽으로 가면 광고쪽로 가면 쪽팔린 짓거리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오로지 영화만을... ㅎㅎㅎ 하지만 작년 한해랑 올 초까지 전 방송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씹던 방송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스운 일이죠. 영화 하겠다고 저 역시 수많은 걸 포기 하며 살았습니다. 오직 숭고한 나의 사랑 영화만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하지만 그 사랑은 나에게 혹독한 현실을 선물로 주더군요.
이제 전 생각 합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다른 것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어렵게 깨달았습니다.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 = 마약
그 마약을 투여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정신과 육체가 서서히 파괴됨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 그 마약을 끊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중독되어서 내 자신이 파멸된 다는 사실보다 날 꿈의 세계로 인도 하는 그 마약을 포기하지 않을려구요.
영화가 있어서 제가 존재하니까요.
뭐든! 열심히!^^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어유!~^^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어유!~^^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윗분댓글에 태클하나만 걸겠습니다. 포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포기되어지는 거죠.
돈벌겠다고 영화를 잠시 쉰다고요? 쉬지마세요!! 계속 쉬게 될겁니다. 돈없어도 구걸하면서라도 계속 영화하세요.
그런식으로 영화를 손에서 떼고 지내다보면 그게 바로 자신은 영화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주변에서 영화를 포기시키게 되는 거랍니다.
아무리 자신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도 주변여건에 의해 포기되지 않도록 대처를 잘하세요~ 돈없어도 영화 계속하세요~
과연... 돈없다고 영화판떠났다가 돈모아서 돌아온 사람이 몇%나될까요?
(얼마를 모으고 영화판으로 돌아올것인지... 더모아서,더모아서... 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나이들어서 무슨영화냐? 이러면서 포기되는거죠.)
돈없어도 영화고고~
돈벌겠다고 영화를 잠시 쉰다고요? 쉬지마세요!! 계속 쉬게 될겁니다. 돈없어도 구걸하면서라도 계속 영화하세요.
그런식으로 영화를 손에서 떼고 지내다보면 그게 바로 자신은 영화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주변에서 영화를 포기시키게 되는 거랍니다.
아무리 자신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도 주변여건에 의해 포기되지 않도록 대처를 잘하세요~ 돈없어도 영화 계속하세요~
과연... 돈없다고 영화판떠났다가 돈모아서 돌아온 사람이 몇%나될까요?
(얼마를 모으고 영화판으로 돌아올것인지... 더모아서,더모아서... 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나이들어서 무슨영화냐? 이러면서 포기되는거죠.)
돈없어도 영화고고~
영화 의상 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이예요,
당장 서울에 방한칸 얻을 돈이 없어서~ 고향에서 하기도 싫은 회사원을 하면서 뼈빠져라 돈모으고 있어요.
이런 글 읽은 때마다 저도 힘드네요.
장녀에 가정 형편에.. 꼭 하고 싶은데..
꿈도 많구.. 위엣 분들이 버텨주시고 닦아주셔야죠!! 그래야 저희같은 새내기가 또 그 길 위를 가고 또 제가 걸어갈 그 길위를 또 누군가 걸어주겠죠?
인생은 그런게 의미 아닌가요.. 아직 어려서 철없는 소리 인건지 어쩐건지..
당장 서울에 방한칸 얻을 돈이 없어서~ 고향에서 하기도 싫은 회사원을 하면서 뼈빠져라 돈모으고 있어요.
이런 글 읽은 때마다 저도 힘드네요.
장녀에 가정 형편에.. 꼭 하고 싶은데..
꿈도 많구.. 위엣 분들이 버텨주시고 닦아주셔야죠!! 그래야 저희같은 새내기가 또 그 길 위를 가고 또 제가 걸어갈 그 길위를 또 누군가 걸어주겠죠?
인생은 그런게 의미 아닌가요.. 아직 어려서 철없는 소리 인건지 어쩐건지..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
얼마전 남양주촬영소에 가서 보았던 포스터 생각이나네요.
평균 연봉 700만원, 휴일수당 0원, 의료보험적용 0%....
물론 힘들게 영화하는 당사자들의 다짐과 의지도 필요하겠지만 영상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하면서도 전시행정으로 일관하는 정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른바 당장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과 관련기업들에감 수혜가 국한된 지원 등은 오랜시간을 두고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영화예술인들에겐 그림의 떡이 아닐지....그나마 우리에게도 간혹 돌아오는 떡고물(?)*공모전 등**은 일시적인 이벤트성 행사를 통한 보여주기행정에 그치고 마는걸 종종 봅니다.
좀더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영상예술인들의 지원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평균 연봉 700만원, 휴일수당 0원, 의료보험적용 0%....
물론 힘들게 영화하는 당사자들의 다짐과 의지도 필요하겠지만 영상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하면서도 전시행정으로 일관하는 정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른바 당장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과 관련기업들에감 수혜가 국한된 지원 등은 오랜시간을 두고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영화예술인들에겐 그림의 떡이 아닐지....그나마 우리에게도 간혹 돌아오는 떡고물(?)*공모전 등**은 일시적인 이벤트성 행사를 통한 보여주기행정에 그치고 마는걸 종종 봅니다.
좀더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영상예술인들의 지원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꿈에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됐네요, 저도 캐나다에 유학중이면서 요즘 필커도 들리고 친구들과 독립영화도 제작하면서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는 대학을 관두고 아주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겁도많이 나지만, 한편으론 더욱 더 스스로에게 냉정하고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가끔은 포기도 용기라 하고, 세상에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수 없다고 말하지만, 또 어떤이는 포기란 단어는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것이 진정한 용기라고도 합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저 또한 열정이 한참 불타오르는 사람으로, 영화인이라고 스스로 말하긴 부족함밖엔 없지만, 제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갈 생각입니다. 여기계신 영화인들, 모두 사랑합니다
저두 포기할까 고민중입니다...
님글100%공감하기에~~~또한 목구멍두포도청이라너무힘드네요...
정말 한국영화 부활좀 했으면 좋켔습니다..
님글100%공감하기에~~~또한 목구멍두포도청이라너무힘드네요...
정말 한국영화 부활좀 했으면 좋켔습니다..
올바른선택을해야합니다. 그냥 독불장군식으로 난 죽어도영화할거야~ 영화에 뼈를묻겠어~ 이러다가 결국 다 포기하던데요. 90%는 포기해야 인원비율상 정상입니다. 님의견찬성. 만약정말로 굶어죽을상황이 된다면 어떨까요? 난꿈이있어. 포기하면안돼. 이럴까요?
사람들은 독불장군이 아니기때문에 90%이상은 굶어죽을 상황이 되어 포기되어지겠죠.
(절대 본인은 포기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포기되어 지는 상황이 만들어지죠.
돈버느라 영화를 잠시쉰다가 나중에 늙어서 다시 밑바닥생활부터 시작하려면 엄두가 날까요?)
돈도 없고, 재능도 없는 90%는 포기되어 어디론가 날아가버려라~
(절대 본인은 포기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포기되어 지는 상황이 만들어지죠.
돈버느라 영화를 잠시쉰다가 나중에 늙어서 다시 밑바닥생활부터 시작하려면 엄두가 날까요?)
돈도 없고, 재능도 없는 90%는 포기되어 어디론가 날아가버려라~
sexy*****야 너나 좀 날아가 꺼져버려라 제발좀...
너도 돈없고 재능은 더더욱 없고 보너스로 제정신도 없는것같은데...
sexy*****야 한번 만나자 아님 한번뜨자
뭐 날아가버리라고?댓글다는 꼬라지하고는..죽을라고
포기해야할때는 포기해야죠
하지만 포기하더라도 그순간까지는 최선을 다해야지요
글쓰신분도 "내가 과연 최선을 다했는지 영화를 미친듯했는지"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힘내세요^^
너도 돈없고 재능은 더더욱 없고 보너스로 제정신도 없는것같은데...
sexy*****야 한번 만나자 아님 한번뜨자
뭐 날아가버리라고?댓글다는 꼬라지하고는..죽을라고
포기해야할때는 포기해야죠
하지만 포기하더라도 그순간까지는 최선을 다해야지요
글쓰신분도 "내가 과연 최선을 다했는지 영화를 미친듯했는지"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힘내세요^^
저 씨발 개같은!!!
너같은 새끼인지 년인지를 누가 재능있다고 했는지 궁굼하다. 이 쓰벌 년,놈아
너같은 새끼인지 년인지를 누가 재능있다고 했는지 궁굼하다. 이 쓰벌 년,놈아
와드디어 필메도 현피분위기 오홋~ 나도 현피좋아하는데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나 재능많은 사람들은 계속 하시고... 아닌 사람만 날아가라고요~
갑자기 왠 난리죠? 찔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스스로도 찔리는 사람들은 포기하시고...
갑자기 왠 난리죠? 찔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스스로도 찔리는 사람들은 포기하시고...
sexy*****야 그러지 마라
여기 다들 영화를 사랑하고 힘든 상황속에서 그안에서 열정을 갖고 열심히 살아간다
니가 뭘안다고 날아가라 포기해라 그러냐?얼마나 갖은게 많고 얼마나 재능이 많아서...
그러다 지옥간다 니가 정 심보가 고약해서 주체할줄 모르면 이사이트말고 다른데가서 지랄해라
뒤지기전에...
여기 다들 영화를 사랑하고 힘든 상황속에서 그안에서 열정을 갖고 열심히 살아간다
니가 뭘안다고 날아가라 포기해라 그러냐?얼마나 갖은게 많고 얼마나 재능이 많아서...
그러다 지옥간다 니가 정 심보가 고약해서 주체할줄 모르면 이사이트말고 다른데가서 지랄해라
뒤지기전에...
영화판에 삼제가 들었는지.......넘 힘드네요.........
백수아닌 백수가 되어 있다보니......저런 맘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아......슬픕니다
나도 발전차팔고 다른거나 해볼까.....!!! 하는 생각 하루에도 수도 없이 하는데......
저도 도데체가 길이 보이질 않네요....
백수아닌 백수가 되어 있다보니......저런 맘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아......슬픕니다
나도 발전차팔고 다른거나 해볼까.....!!! 하는 생각 하루에도 수도 없이 하는데......
저도 도데체가 길이 보이질 않네요....
나라에서 한국영화에 투자 한다는 돈들... 몇천억... 스탭들 처우 개선에 사용되면 서로 좋은게 아닐까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그런 지원들...
어디로 가는걸까요 그런 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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