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버티면...

Mtrumpet 2002.04.27 09:18:15
어제 [집으로..]를 보았습니다.

제가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요?

다 좋았습니다...(영화가 쫌 짧긴했지만..T.T)

헌데...

제가 보기엔 아무리 현장캐스팅이라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오버된 장면도 있었고 가식적이란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렇다 치고..

상우의 우는 연기는 마지막 빼곤 좀 어설펐다고 해야할까요..T.T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쨌든 너무 오랫만에 시골풍경을 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으로...]

며칠만 버티면 300만까지 관객수를 채우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관객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