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매니저 일을 하는 분을 통해 여러번 집을 대여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집을 빌려 주는 사람입장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촬영장비며.. 어느 정도의 손실은 감안 했기에
가구가 부서지는 일이 발생해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기에, 이제껏 단 한번도 컴플 레인을 하거나.원상 복귀를 논한적이 없습니다
대여료도 늘 두어달 지나서 그것도 제가 몇번이나 전화를 드려야만 했었기에,가능하면 그분의 촬영문의가 오면
썩 내키지 않아서 ,사양한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작년9월,10월에 3번의 촬영을 했는데,아직까지 대여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홈쇼핑 촬영이라 ,업체에선 로케이션 매니저 분께 대여료를 지불했다고 하는데.전 벌써8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도
제대로 된 연락 한번 받은적 없는데다,몇번을 제가 문자를 해도 묵묵 부답에.어쩌다 연결이 되면 사정이 있어서
그러니 기다려 달라는 말뿐이고,,, 보내겠다 하면서 또 잠수 타시고,,,
촬영하시는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생활하는 집을 빌려 주는 사람 입장에선 전기료 부터.집안이 엉망이 되는걸 감수 하면서
모르는 분들께 집을 공짜로 빌려 주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촬영이 끝나고 몇시간씩 청소 며..여러가지 정리 하는것도 모두가
일인데,,너무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