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일 헌팅....

꿈꾸는자 2000.10.16 21:59:59
감독님이 원하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강변을 찾기 려울 것 같아 좀 걱정이다.
난 차가 없으니 여기저기 다녀 볼수도 없고....
막연하게 공항 근처랑... 어디 봐야지 그런정도...
걱정이다. 돈도 없는데 부득이하게 택시를....
감독님은 최대한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없는걸......
어쨌든 기분 좋고 행복하다...
지금은 대강의 ㅣ나리오로 비디오 캡쳐를 받아 비슷한 이미지를 사운드에 붙혀 보고 있다.

운전 면허 빨리 따야 하는데....
11월 4일까지 따야지 되는데... 걱정
난 욕심쟁이다... 하고 싶어 하는게많은 욕심쟁이.

오늘 이;런 생각을 해본다.
15년뒤 내 모습....
그리고 언제든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
교수님들도 좀 이기적인 듯.
다들 취업해야 할 시점에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맞긴다.
난 내가 필요하고 해 보고 싶어 하는거지만...
나야 취업 할 것도 아니고 영화일이야 기회가 되면 있는거고 기간이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은 아니다.
11월 중순 이후에는 일자리도 없는데 .... 교수님들도 참....
친구들도 참....

다들 자기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
물론 이 세상에 하고 싶어 하는것만 하면 살 순 없겠지만
그래도 자시닝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평새을 산다는건 너무 부ㅀㅐㅇ하리라 여겨진다.....
갑자기 학교와 내 친구들 우리과 아이들의  못ㅡㅂ 교수님으; 이기적인모습을 보니...... 그냥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