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윤희..

윤재근 2000.04.29 01:17:12
음... 좋은 정보를 올려주셨군요..
그런데 어쩌나..나한테는 후반작업 지원해줄지도 몰랐던 그 쪽에서 '안해준다'네..
누가 지원을 해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거든..그래서 좀 알아본건데...
결국 그것도 '엎어졌어'...
아- 사전에서 '엎어지다'라는 말을 빼버리던가 해야지...

아무래도 내 필름은 좀 더 썩어야 하나봐..

그나저나,....그 왜 신촌에서... 그 술집에서...
우리 윤희가 그 아리따운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 좀 터프하고 와일드한 열여덟이 어쩌니 하는 발언을 ..그 언니들에게 했다는 ... 소문이..
나도 얼핏 들었던것 같기도 한데... 그게 누구의 목소리인지 잘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그게 바로 예쁜 우리 윤희였다는..소문이..
^^

조만간 다시 한번 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