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님께!!
협궤열차
2000.04.27 18:44:54
첨 방문했을때 괜시리 장하님을 언급했던 협궤열차입니다.
누군지 궁금해 하신 글을 보고 죄송하단 생각이 들었더랬는데..
경미누나 아시죠?
누나를 통해 예전부터 얘기를 많이 전해듣고 또 일전에(벌써 일년이 되어가지만) 신사
노래방에서 처음 뵌적이 있었는데.. 기억 못하실거예요. 인사드리긴 했지만..
처음 글을 남겼을때 그 글을 보시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박감독님의 [정인]은 정말 잘 되길 누구보다 바랬는데...어떻게 되어가는지 저도 궁금하
군요.
누나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거의 대부분을 그냥 좋아하게 되고 또 이제껏 한번도 그 인연
에 후회해 본적이 없는터에 늘 박감독님이나 장하님을 그냥 저 혼자 친근하게 생각해 왔
었죠. 그런데 뭐 딱히 뵙고 친해질 기회는 없었지만.
각설하고,
[정인]이 잘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장하님을 통해서가 아니라도 조만간 여기저기서 [정인]의 반가운 소식을 접하길 기대하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