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믿는 진리가 진리 아닐 수도 있다.

아웃사이더 2020.04.26 14:27:26

어디가나 그런 사람 있기 마련.

여기도 자처하는 터줏대감들이 여럿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이름 없다고 필름메이커를 비난하고 모욕하는 자들!

영리사업을 하는 학원, 회사를 비난하고 영업 방해하는 자들!

그래 그대들 말이 다 틀렸다는 것만은 아니다!

그대들 말이 옳을 수 있다.

그러나 그대들은 한쪽만 보고 떠드는 것이다.

 

달이 보면 지구인들은 잠만 잔다. 그래서 게으르다 말한다.

지구인이 다 게으른가? 아니다 부지런하다. 너무 부지런해서 지구를 다 오염시켰다. 잠만 잤다면 이렇게 오염되지 않았다.

해가 보면 지구인들이 너무 시끄럽고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지구를 파먹고 오염시키는 기생충이다.

지구인이 환경을 파괴하는 모두 다 기생충인가? 조용히 잠도 자고, 환경을 살리고자 노력도 엄청 잘하는 지구인도 많다.

 

그대들이 말하는 비난이 진리로 착각하지 말라! 범죄자의 명예훼손, 모욕, 음해일 뿐이다.

 

빌 게이츠가 거저먹었다는 말은 그대들 수준에서 10만원 100만원이라는 거저가 아니라 1조를 주고 먹었다는 말이다. 빌 게이츠는 1조도 그리 부담되는 돈이 아닐 수 있다. 빌 게이츠가 페이스 북을 1조에 매입할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1조에 매입한다면 거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대들 처지와 입장에서 나대지 말거라.

나 역시 나대지 말고 조용하면 편안하다.

이것은 은혜를 입고 있는 필름메이커스에 대한 애정과 충성이다.

 

집을 팔고 빚을 지는 필름메이커 많다.

학원 문을 닫고 자살을 생각하는 경영자들 많다.

실력과 끼를 가지고도 배우를 포기하는 인재들 많다.

지금은 서로 물고 뜯으려 할 때가 아니라 서로 격려하고 선도하고 위로할 때다.

공감 못하겠다고? 그래, 그대들 현명하니 그런 식으로 살아가라. 그 끝이 어디인지 보면서. 이미 그대들 일부 보이고 있지 않은가?

댓글 필요 없다. 이런 말장난이 나와 그대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