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초반부터 영화음악을 하고 싶었고 계속 일반적인 밴드 활동을 하고 이제는 직장다니면서 미디 (집구석 음악 ^^) 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돈벌이보다는 저의 재미와 독립영화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아주 저렴!! 하게 영화 음악을 만들어 드리고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실 무료로 생각을 했었지만 아주 약소하게라도 받는 것이 낫겠다 싶은 이유는, 그래야 요청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요청하실거고 저도 그만큼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지금까지 생각만 해왔고 정작 시작은 지금이라 많이 모릅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요. 또 기존에 동일하게 영화음악을 하고 계셨던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아무튼 독립영화가 전반적인 영화산업의 기반이라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