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봤자 적자니깐.. 당연히 출연료가 적을 수 밖에..
요즘 영화계가 장기불황입니다
근데 앞으로 소수대기업이 독점하고 그 외에 제작사들은 다 망할거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웃긴건 연극영화과 졸업생 기타 그런 계통하고싶은 친구들이 한해에 수만명씩 쏟아져 나온다는겁니다
지금 같은 시스템에서 힘없는
배우 스텝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은 기본급없이
김기덕감독님 처럼 영화 흥행에 따라 성과가 지급되는 100%주주시스템으로 가야 된다는겁니다..
배우분들도 요즘 먹고살기 힘드니깐 출연료가 적은거 짜증내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수요와 공급원리 시장가치를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