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때문에 병원에서 한 3년 정도 넘게 지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 있는데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런 소재 많이 있었지만, 제가 한번 써보려고요.
일단 병원에서의 음모가 2차적인 초점이고요 , 본 초점은 환자들 개개인이 정말 원래부터 아플래서 아픈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의 이익에 의한 음모로 인하여 영문도 모르고 병원에 강제 입원된 다음에 일어나는 이야기예요.
병동은 호스피스 병동이구요.
미스테리+ 중간중간 코믹하면서 진지한 면도 있게 할 거구요.
등장 인물로는 의사들과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여자주인공 이거든요.
이 여자주인공은 이사장의 딸이예요.
의사들은 원래 호스피스 관련 전문의로 설정 되어야 하지만 시나리오 내용을 생각해서
정신과 의사인데 호스피스 병동에 배정 받은것으로 설정 합니다..
이거.. 어떤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