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회수가 힘든 단편영화를 개인 돈으로 제작할 때에도 요즈음은 일반적으로 스텝들에게 급여를 최저임금이상 지급들 하나요?
촬영감독등 경험있는 스텝에게야 페이가 좀 되겠지만 제작부원, 연출부원 등 경험 없거나 적은 스텝들에게도 최저 임금이상은 지급하고 있는 지요?
요즈음 독립영화쪽도 분위기가 달라진 건 체감하고 있는 데 단편영화 제작할 때 실제로는 어떤 지 궁금합니다.
미팅시간까지 페이 지급해야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제작여건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개인돈으로 단편영화 만들 때 어떻게들 지급하고 있나요?
그런데 단편영화 스텝모집 공고에 보면 페이는 대부분 '추후 협의'로 되어 있더군요.
협의한 후 모든 스텝들에게 최소한 최저임금 이상 지급들 하나요?
단편영화뿐 아니라 장편 독립영화쪽 스텝 모집 공고에도 대부분 페이부분은 '협의'로 되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