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주 전에 뭣모르고 실물미팅 먼저 했다가 시나리오 보고 좀 이상할 정도로 단편영화에 수위 높은 노출,스킨십있는 역을 강요하길래 실물미팅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문자,전화 수신거부로 차단하고 쌩~깠는데 좀 지나서 우연히 필커에서 뭐 찾다가 보니까.. 필커 여기서 대단히 알아주는 사기꾼 중에 사기꾼이더군요? 황xx라고.. 엊그제 제가 그 사람이 올린 연기자모집 글에 지금 쓰는 비슷한 내용에 댓글을 썼더니 댓글 지우라고 오늘 쪽지까지 보냈네요?-_-;( 맞춤법은 개판으로 해서-_-;) 내 참-,.- 어쩌다가 이 사람 때문에 몸도,마음도 많이 상처 입은 분을 알게 되어서 얘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정말 천하에 파렴치한이 또 없더라구요.. 이쪽에 이 사람같이 다 파렴치하고 작품을 빌미로 다른 저의를 가진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분명 이런 사람들을 조심하고 견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실물미팅 또한 함부로 먼저 하지 마세요~ 아님 실물미팅 할 때 누군가와 동행하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위에서 말한 저 사람 1~2년 전에도 게시판 마다 돌아다니면서 사기행각 벌였는지 지금은 다른 아이디로 활동중이네요.. →예전엔 hstars 이걸 썼었고요~ 지금은 → hsaaa 이 아이디로 올라오는 글 각별히 주의하세요:)
(이름 전체를 실명으로 밝히고 싶지만 또 쪽지로 이상한 맞춤법으로 쓴 역겨운 글 보낼까봐 싫고.. 또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테니까 성 정도만 밝혔습니다^^; 아이디는 밝혀뒀으니 알아서 피해가시길..~)
아! 전 이 사람한테 피해를 입은건 없지만.. 배우의 꿈을 가진 사람을 등쳐먹으려는 꼴이 너무 괘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게시판 의도와 맞지 않은 글일 수도 있지만.. 피해를 입는 분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