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통령이 사임했다는군요.
이유는.. 아프칸 방문관련해서인데..
국가적 이익을 위해서는 파병해야한다는 말이 문제화되어서라는데...
그 발언에 책임을 지고
얼마나 멋진가요?
이 정권 들어서 선진화 타령을 해대지만.. 바로 저런 게 선진국이지요.
국민소득은 둘째고..
노통의 자살건도 사실 도덕성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거지요.
자기 자신이 햇껀 마누라가 햇건 부정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럼에도 노통이 위대한 것은 책임의식 때문이지요.
노통처럼 그러한 선진국식 책임감이 있는 정치가가 울 나라가 드문니까요.
한 10여년 전에 미해군 제독이 가짜훈장을 옷이 달고다니다가 가짜로 드러나서 자살한 경우도 잇엇는데..
그게 명예지요.
이번 지자 선거는 도덕성에 주안점을 두고 후보선택하기를...
간혹 투표하지않는 것을 명예롭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던데..
자기 자신에게는 물론 타자에 대한 사랑이 없다는 것을 천명하는 것뿐이지요.
우리네 생활 자체가 정치와 불가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