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알아, 우리 팔자에도 없는 성군이라도 나올지..."
때로는 아주 작은 것에서 (대사 한 마디, 소품 한 가지, 작은 행동 하나에서)
그 작품의 깊이가 드러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