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그냥 막막한 심정을 한번 써봅니다.

뉴스타 2015.06.25 16:12:05
어린 시절부터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며 커왔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동아리도 만들어 열심히 활동했구요 ..하지만 지방에서 사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은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구요 대학교 진학을 영화학과를 원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냥 성적에 맞춰 진학을 하게됐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저의 꿈은 한번도 버린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막막하고 불안합니다. 이대로 저의 꿈이 허무하게 시도조차 못해보고 끝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조언이든 욕이든 뭐든 해주싶쇼 제가 어떻개 하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