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페이는 없습니다,

eroping 2015.01.26 17:00:41

 그래도 제 영화는 찍어야겠어요."


 자기 집 짓는데 기술자들 불러놓고 "밥은 사줄테니까 그냥 좀 해주셈"


경제력이 없으면 집을 짓지 말던가.


 "나중에 집 값 100배 오르면 방 한 칸 쓰게 해줄게요"


이러고들 있다.


공익성이 많거나 사회에 보탬이 될만한 그런 기획이라면 또 모르겠다만


뭔 고등학생 일기만도 못한 시나리오 들고와서 예술할 건데 돈은 없다 그러니들.


영화 참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