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일을 놓쳤네요~~~

지웅기 2013.09.14 21:21:16

삼일간 이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만 보고 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영화 엑스트라 공고가 있어서 이메일로 지원했는데, 내일 있는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좀 이따 그 담당 실장님이 전화오셔서 통화하고, 연락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어제밤새 여기 사이트의 글들을 보느라 잠을 못자서, 점심때쯤 자서 저녁때 일어났는데, 그 사이에 내일 하는 일에 대한 참가여부에 대한 전체문자가 온겁니다.

 

일어나서 문자확인하고 바로 답변문자를 보냈더니 남자는 인원이 다 찼다네요.

 

문자를 연속알림으로 안해놓고 한번알림으로 해놨더니...

바로 연속문자알림 모드로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