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데
지원자가 없다는 글을 보고...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악의적 의도는 아니고요.)
1. 명함용 사진이라면 모를까...
결혼식 사진을 남에게 맏겨 혹 망치면
그 책임을 누가 질까요?
2. 사진은 이쁘게 나왔는데, 갑자기
비용을 청구하며 주지 않는다면?
이런 이유로 차라리 비용 지불하고 찍는게
낫다고들 생각하겠죠.
진심으로 경험을 쌓고 싶다면 그냥 아무
결혼식장 들어가서 신랑측, 신부측 중간에서
찍으면 시비 걸 사람 없을거 같은데요.
식장이 워낙 붐비고
서로 상대측 사진사라고 생각할 테니...